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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다!

2019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3관왕 달성

 

 

세계 시장이 통합되고 국경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기업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치열한 시장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기술력일 텐데요. 한국전력 역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갈고닦는 중이랍니다. 그 노력을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국제 발명 전시회 수상입니다.

 

2019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 포스터 (출처 : http://inventions-geneva.ch/en/home/)

 

지난 4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2019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는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발명품 전시회, 미국 피츠버그 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발명 전시회로 손꼽힙니다. 매년 세계 각국의 우수 발명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45개국에서 80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어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팔렉스포 전시 센터 외관 ⓒ셔터스톡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전력은 금상 2개와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답니다. 한전은 같은 대회에서 2017년에도 6관왕을 차지하였고, 2018년에는 한국전력 경남본부가 금상과 특별상을 받은 바가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상을 받으며 한전의 뛰어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였습니다.

 


 

 

올해 한국전력이 출품한 발명작은 총 2개입니다. 바로 ‘터널 위험지반 사전예측 시스템’‘다관절 클램프를 이용한 원터치 접지 장치’인데요. 각각 발명품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먼저 터널 위험지반 사전예측 시스템은 지하구조물과 터널 공사 시 연약한 지반을 사전에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보강공사까지 동시에 수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건설 도중 지반 붕괴에 의한 인명, 재산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한국전력은 이 기술을 154kV 대저분기 전력구 터널 공사에 적용해 약 230억 원을 절감했습니다.

 

 

2019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한국전력 태백지사 수상 사진 ⓒ한국전력

 

두 번째로 한전 태백지사의 출품작인 다관절 클램프를 이용한 원터치 접지 장치입니다. 송전 선로 정비에 필수적인 접지 작업에서 사용했던 기존의 볼트식 접지장치에 대해 작업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되었기에 개발된 장치인데요.

 

기존 접지 장치는 여러 차례 이상의 수동 회전을 요구했지만, 새롭게 개발된 장치는 한 번만 조작하더라도 접지를 완료할 수 있답니다. 또한 접지 중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작업의 난이도 역시 획기적으로 낮췄다고 평가받았습니다.

 

 

2017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수상한 경남본부 ⓒ한국전력

 

2018년에는 한전 경남본부가 출품한 드론 활용 송전선로 가선 장치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송전탑에 전선을 설치하기 위해 로프를 먼저 편 뒤에 전선을 연결해 잡아당기는 방법을 이용했는데요. 산악지에서는 인력으로 로프를 펴려면 나무를 절단해야 했고, 계곡이나 강, 바다의 경우는 헬기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경남본부는 인력과 헬기를 대신하기 위해 상용 무인 드론을 활용했답니다. 그 덕에 산림 보호뿐만 아니라 적은 비용으로도 로프를 설치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7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6관왕 달성 후 단체사진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이처럼 국제적인 발명 전시회에서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발명과 창의를 장려하는 회사 분위기 조성이었습니다.

 

 

한국전력의 직무발명 보상제도 설명 ⓒ한국전력 사내보 2018년 9월호 26p

 

 

2018 7,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은 직원들의 발명·특허 기술 수익금 보상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직무발명 직원에 대해 50%였던 보상 규모를 국내 최고 수준인 70%까지 상향했죠. 또한 국내 최초로 발명자의 기여도가 반영된 보상기준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은 직원들의 발명·특허를 장려하는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독자적인 기술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기술 개발을 멈추지 않는 한국전력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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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안테나곰 2019.05.15 15:45 신고
    작업 중 사고가 뉴스에 많이 나오던데 신기술 개발이 이런 작업 중 사고에 대해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것 같아 매우 칭찬드리고 싶어요.
  • 예비한전인 2019.05.15 15:47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군요! 대단합니다. 한전 그리고 전기사랑기자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