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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한국전력의 10대 핵심 전략기술

KEPCO 4.0 핵심기술 <1>




전 세계의 글로벌 전력 회사들은 대변혁을 꾀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체가 생산 공정에 ICT를 도입해 생산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현상인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비하기 위함인데요. 글로벌 전력 회사들 역시 전통적인 전력사업과 ICT를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역시 이에 동참해 전사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답니다.





최근 한전이 주목하는 키워드로는 ‘디지털 변환’‘에너지 전환’을 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변환이란 기업이 경영을 할 때 발생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경영활동을 개선하는 걸 뜻한답니다. 이를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업 경영에 적극 도입하고 있답니다. 에너지 전환이란 기존의 에너지원인 원전과 석탄발전을 축소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정책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저탄소, 고효율, 친환경적인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데요.





한전은 이 디지털 변환과 에너지 전환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을 주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한국전력의 <10대 핵심 전략기술>과 <KEPCO 4.0 핵심기술>을 함께 알아볼까요?




한국전력의 10대 핵심 전략기술


한전의 10대 핵심 전략기술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①4차 산업혁명 ②전력망 고도화 ③재생에너지 ④기후환경 대응이 그것인데요.


①4차 산업혁명 기술로는 에너지플랫폼, 스마트 에너지시티, 디지털 파워플랜트(IDPP)를 들 수 있습니다. 우선 에너지플랫폼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한국전력이 전기를 공급하는 고객의 수는 2천만 호 정도인데요. 한전은 고객에게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대규모의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수는 연간 3조 건이나 됩니다. 막대한 데이터를 ‘KEPCO 데이터 통합플랫폼’에 모아두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분석하도록 했죠. 이는 디지털 변환 정책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데이터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설비 고장 전 징후 파악, 고객 전기 사용 패턴 분석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플랫폼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비주얼 아티클 영상인 '한국전력의 디지털 변환'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 스마트 에너지시티 개요



스마트 에너지시티란 신재생에너지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이용을 효율화하고, 자원 소비와 운영비용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저탄소 미래도시입니다. 한국전력은 본사가 위치한 전라남도 나주에 스마트 에너지시티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2020년까지 에너지 자립률 10.3% 달성, 도시 에너지 효율 15% 향상, 이산화탄소 배출량 31.953톤/년 감축 등이 목표랍니다. 한전은 도시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을 확충하고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인 K-SEM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화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늘어나고 마이크로그리드 운영도 연계할 거고요.





디지털 파워플랜트(IDPP, 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란 실시간 설비상태 원격 감시와 진단, 설비 최적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발전소입니다. 한국전력은 발전소 터빈, 보일러, 발전기, 순환계통 등 각 설비 부문별 IDPP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인데요. 이후 발전공기업 다섯 개 사를 대상으로 실증사업 역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앱을 통해서 발전소 원격 관리, 고장예방 및 설비 주기 관리, 가상화를 통한 최적화와 성능 예측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동북아 수퍼그리드 연계



②전력망 고도화 기술로는 수퍼그리드, Active 배전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수퍼그리드란 국가 간 계통연계 기술인데요. ‘동북아 수퍼그리드’라고도 잘 알려져 있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한국-중국-일본-러시아를 잇는 대규모 송전망을 구축하여 시베리아와 몽골 사막의 청정에너지(천연가스 및 풍력)를 동북아 국가가 공동 사용하기 위한 전력망 연결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통해 참여국들의 전력 공급 신뢰도 증가, 수요 변동폭 감소로 계통 안정, 남는 전력 타국 판매,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국가 간 우호관계 증진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Active 배전망이란 차세대 배전지능화 전력망 구축 사업입니다. 인공 지능 전력망 제어시스템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전력망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개방형 플랫폼 기반의 전력망 제어시스템인데요.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기도 하죠. 한국전력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설계·개발·검증·실증의 총 4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랍니다.






③재생에너지 기술에는 Grid-ESS, 차세대풍력, 고효율 태양에너지 기술 등이 있는데요. 이 기술에 대해서는 다음 기사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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