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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열기를 낮춰주고 어두운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곳, 하루 종일 쌓였던 피로를 풀고 눈이 즐거워지는 아름다운 곳이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습니다.


친구, 가족 등 지인과 함께 소소한 추억을 만들거나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달콤한 곳! 바로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와 세빛 둥둥섬인데요. 특별히 불꽃놀이까지 펼쳐진 지난 주말 밤. 지인과 함께 세빛둥둥섬에 다녀왔습니다. 주중에 쌓인 피로도 풀고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반포대교 가는 방법은 차 없이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아주 쉽게 갈 수 있답니다. 

 

1.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가는 방법 및 관람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에 하차한 뒤 7호선 방향의 8-1번 출구 또는 4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도보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본 결과 7호선 방향 4번 출구가 가장 빠르며 도보로 5~ 6분이 걸린답니다.


<출처 : 네이버 지도>

 

4번 출구를 나와서 쭉 건너면 한강공원 표지판이 보입니다. 그대로 쭉 따라가면 횡단보도 하나가 눈에 보이실 거에요! 횡단보도를 건너면 잠수교 보행광장이 나옵니다. 위쪽에 보시면 '반포대교' 비석이 세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무지개 분수를 보러 간 거리의 인파를 따라서 광장을 쭉 걸어나가면 도착! 한강공원이 보이며 사람들이 옹기종기 많이 모여있는 반포대교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한강공원과 반포대교의 모습! 벌써 일찍부터 무지개분수를 관람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모여있었는데요. 무지개 분수를 찍으러 삼각대와 함께 카메라를 갖고오신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었답니다. 광장 주변이 계단으로 둘러쌓여 있어 많은 분들이 앉아서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드디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무지개 분수가 시작되었어요~ 달빛무지개분수는 서울 한강만이 가지고 있는 넓은 강폭(약 700m) 전체를 연출하기 위해 반포대교의 상·하류측 1,140m 구간에 낙하용 수중펌프를 이용하고 음악에 맞추어 물을 분사하여 연출한다고 합니다. 



분당 190톤에 달하는 물을 뿜어내는 물줄기와 200개의 조명의 색색의 아름다운 무지개빛으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15분간 가동되는데요. 무지개분수는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낮에는 떨어지는 물결의 모양에 따라 휘날리는 버들가지, 버들잎 모양 등 100여 가지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요. 해가 지면 조명과 음악이 더해져 더욱더 빛을 발한다고 하니 낮에도 가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빛깔과 노래에 맞춰 춤을 주는 무지개분수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도 이름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전에 드라마  '꽃보다남자'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직접 보니 정말 기네스북에 올라갈만한 최고의 분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꼭 방문한다고 하니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꽃쇼가 시작되었답니다! 8월 한달간 토요일마다 특별히 불꽃쇼도 함께 한답니다. 부드럽고 우아한 선율과 함께 연주하는 물줄기의 무지개분수와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냈는데요. 눈이 두배로 즐거워지는 최고로 아름다운 순간이었답니다. 폭죽이 터뜨리는 순간 이 곳에 함께했던 모두가 기다린 듯이 한마음이 되어 환호성을 지르며 너도 나도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information]  달빛무지개분수 : 02-3780-0578 / 한강사업본부 02-3780-0678


무지개분수는 4월에서 10월까지 운행한다고 하니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즐기시기에 딱 좋겠죠?


2 . 또 다른 볼거리 무지개 분수 이웃, 세빛 둥둥섬

무지개 분수를 관람한 뒤에 또 봐야할 멋진 볼거리가 있는데요. 바로, 무지개 분수 이웃, 관포대교 옆에 바로 위치하여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는 세빛 둥둥섬이랍니다. 이 세빛 둥둥섬의 묘미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멋스러운 인테리어의 장관인데요. 서울의 밤을 빨주노초파란보의 컬러풀 도시로 변신시켜준답니다.  


 

세빛섬(some sevit)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이 생동감있게 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세가지 빛이라는 세빛에 굉장한(awesome)의 의미를 결합해 방문객들을 놀라게 할 만한 멋진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세계 최초 물에 뜬 수상문화공간인 세빛섬은 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씨앗(솔빛섬)이 꽃봉오리(채빛섬)가 되어 활짝 핀 꽃(가빛섬)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형상화하였습니다. 


 세빛둥둥섬은  다채로운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미디어아트갤러리도 볼 수 있는데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다양한 포토를 볼 수 있답니다! 세빛 둥둥섬 안에는 아직 카페와 레스토랑만 입점하여 있었는데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강의 야경도 보고 다양한 조명 컬러와 함께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앞으로 더 다양한 문화공간이 층별로 다양하게 들어올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순간 순간 다양한 컬러로 바뀌는 세빛 둥둥섬의 컬러쇼를 담아봤습니다! 색이 변화하는 과정이 너무나 예쁘고 화려해서 색이 바뀔 때마다 눈부십니다. 세빛 둥둥섬 앞에서 사진도 찍고 안에 들어가 커피 한잔 해도 참 좋을 듯 합니다!

 


돈을 안 들이고 이렇게 쉽게 가까운 곳인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잊지 못할 순간이었답니다. 바쁘고 지친 하루, 더위도 식히고 숨도 돌릴 겸 반짝 힐링하며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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