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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주력하는 

스마트 그리드,

국립부산과학W관에서 만나자



▶ 제5기 전기사랑기자단 전라2팀 <빛나브로>

▶ 팀원 : 조형남, 임나라, 신난, 문가은, 홍유란,

김종윤, 박경렬, 배가현, 김진수, 김홍





지난 포스팅에서는 ‘한국전력 본사에서 만날 수 있는 스마트 그리드 월드‘를 소개 드렸는데요. (기사 바로가기 : https://blog.kepco.co.kr/1453) 이 글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한국전력은 스마트 그리드 기술과 ICT를 도시에 접목해 스마트 에너지 시티를 구축할 계획이에요.


스마트 에너지 시티란 에너지 이용을 효율화하고, 자원 소비와 운영비용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미래도시이죠. 전기의 생산, 운반, 저장, 소비 등 모든 과정에 ICT 기술을 적용한 덕에, 에너지 공급자와 소비자가 쌍방향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거랍니다.





한국전력은 2022년까지 부산과 세종시에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인데요. 이와 더불어 전라남도에도 스마트시티를 세울 거래요. 작년 11월, 전라남도청에서 ‘솔라시도(SolarSeaDo)' 스마트시티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어요.


솔라시도는 전라남도 해남군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의 이름인데요. MOU를 체결한 9개 기관은 스마트관광, 스마트팜, 태양광발전, 마이크로그리드, 자율주행전기차 등의 5개 분야를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솔라시도의 경쟁력을 높여가기로 했죠.



▲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홈페이지 화면



이중 한국전력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조성 사업에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랍니다. 스마트시티의 기본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의 자급자족인데요. 솔라시도 스마트시티에 한국전력이 보유하고 있는 IoT 기반 에너지 관리 및 절감 솔루션을 제공해 이를 돕는 거죠.


이런 스마트 에너지 시티에 적용되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한국전력 본사 외에도 방문하면 좋은 장소가 있답니다. 바로 부산국립과학관이에요.





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항공 우주, 선박, 에너지, 방사선의학을 주요 테마로 한 과학기술 체험관입니다. 194개의 전시물 가운데 91%를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인데요! 전시 구성은 크게 실내 전시장, 야외전시장, 천체투영관/천체관측소로 구성돼있습니다. 그중 ‘상설전시 제3관 : 에너지·의과학관‘에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 전시를 볼 수 있답니다.



상설전시 제3관-에너지·의과학관



부산국립과학관에는 스마트 그리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해 뒀는데요. 사진은 주간, 야간, 우천시 등 각각의 상황에 따라 스마트 그리드를 적용하는 스마트 컨트롤 센터랍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전력 상태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전시해 뒀어요.



 


더불어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ESS와 같은 스마트 그리드 핵심 기술에 대해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에너지 제로 하우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에너지 제로 하우스란 고단열 제품을 통해 외부로 새어나가는 열을 차단하고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 전력 제품 등을 사용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도모하는 미래형 주거 형태를 의미한답니다.





미래 전력산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부산국립과학관에 방문해보시기 바라요!





상설전시 제1관-자동차·항공우주




부산국립과학관에는 에너지·의과학관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상설전시 1관에서는 자동차 속 숨겨진 과학 원리 및 비행원리와 기술을 배울 수 있답니다. 다양한 체험 전시물을 통해 자동차의 개발, 발달 과정, 기계장치의 구성, 동력의 움직임 등을 배울 수 있는데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3D 맵핑 기술을 이용해 쉽게 배울 수 있죠. 그 외에도 시뮬레이터를 통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답니다.



 


항공우주존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발사되는 과정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었어요. 가상 통제실 곳곳에 설치된 그래픽패널을 통해 나로호뿐 아니라 발사통제동 센터의 역할과 임무를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지구의 1/6 수준인 달의 저중력을 직접 느껴보는 ‘월면 점프 체험’도 준비돼 있어요!



상설전시 제2관-선박



 



선박관에서는 과학으로 실현하는 해양강국의 비전을 체험할 수 있어요. 부력의 원리, 선박에 대한 다양한 기술 및 선박산업의 현황을 전시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배를 탄 코끼리가 기다리고 있어요. 지구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코끼리도 배를 타면 뜰 수 있다는 걸 보여주죠. 이는 부력의 원리 때문이랍니다. 부력이란 물체가 밀어낸 물의 무게만큼의 힘이 위쪽으로 작용하여 물체의 무게와 반대로 물체를 뜰 수 있게 하는 힘을 의미해요.





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하는 천체관측소



 



국립부산과학관 야외에는 직접 별을 볼 수 있는 천체관측소가 있어요! 천체관측소 교육은 1회에 3천 원인데요. 20분의 천체 교육을 받으면 나머지 20분 동안 자유롭게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답니다.


사전 천체 교육에서는 별의 탄생과 은하계, 행성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태양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해당 교육이 끝나면 망원경을 통해서 태양과 하늘을 직접 볼 수 있어요. 또 굴절·반사망원경 8대를 설치해 환하게 떠오르는 둥근 달을 살펴보고, 천체 지도사와 함께 겨울철 별자리도 찾아볼 수 있죠.


4층의 천체관측소에는 국내 과학관 중 최대 규모인 직경 356mm의 굴절망원경이 있대요. 저녁이면 금성과 화성, 오리온 대성운 등을 관측할 수 있어요. 천정 전체가 슬라이드 루프로 움직이는 보조관측실에서는 최첨단 망원경으로 황소자리의 플레이아데스(좀생이별) 등을 볼 수 있죠.







그 외에도 국립부산과학관에는 다양한 체험시설이 설치돼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관람객 체험 중심의 전시물이 설치돼 있고 어려운 과학 이론과 기술을 교육, 문화행사 등과 연결하는 덕에 아동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답니다. 다가오는 봄, 가족들과 함께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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