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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봄을 위한

한국전력의 노력!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 나는데요! 모두들 산뜻한 봄옷 준비하고 계시나요? 그런데 봄이라는 계절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으니, 바로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이에요. 텁텁한 공기를 마실 생각에 벌써부터 머리가 아픈데요.


이런 미세먼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노력하고 있는데요. 한국전력 역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2017년,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7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2개의 발명품을 출품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한국전력이 자체 개발한 ‘디젤엔진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 제거 시스템’이랍니다.


‘디젤엔진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 제거 시스템’은 발전용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촉매와 필터를 이용해 제거하는 콤팩트형 친환경 시스템이랍니다. 별도의 열원 없이 운전 중 미세먼지를 90% 이상 제거할 수 있어서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또한 태국 및 중국 기업으로부터 기술미팅 요청을 받는 등 조기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로 평가받았답니다.


이런 우수성 덕분에 금상과 함께 대만 발명·특허협회 특별상, 태국 발명가협회 특별상 등을 다수 수상했어요.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기술력을 해외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었는데요. 한국전력이 자체 개발한 기술이 전 세계로 수출되어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면 참 좋겠죠?





깨끗한 공기를 위한 신기술, 신제품이 한 자리에!




이렇게 한국전력이 개발한 발명품과 비슷한, 미세먼지 저감 및 대응을 위한 신제품·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바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클린에어엑스포-미세먼지 특별 대전 및 굿에어시티’랍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세먼지 및 공기 질 측정기, 센서, 공기정화장치, 환기설비, 집진기, 공기청정기, 모니터링 시스템, 에어필터, 에어커튼 매연저감용 엔진오일 첨가제 등의 발명품이 전시됐는데요. 그중 가장 돋보였던 제품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① 공기를 정화하는 보도블록이 있다?


 



‘데코페이브’는 도심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공기 정화 블록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 블록은 광촉매 작용을 통해 공기 중의 질소산화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답니다. 별도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필요 없이, 바닥에 깔아놓기만 해도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준다니! 정말 탐나는 발명품이네요.




②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신호등!




이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어려운 수치로 표현하는 대신,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파랑, 초록, 노랑, 빨강 등의 색으로 표현했답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설치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대기측정소’의 (초)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매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색으로 표현해요.


파란색은 ‘미세먼지 농도 좋음’, 초록색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노란색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빨간색은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을 표현하는데요. 그 구체적인 수치는 다음과 같답니다.




① 미세먼지 농도 0∼30㎍/㎥ : 파랑(좋음)

② 미세먼지 농도 31∼80㎍/㎥ : 초록(보통)

③ 미세먼지 농도 81∼150㎍/㎥ : 노랑(나쁨)

④ 미세먼지 농도 151㎍/㎥ 이상 : 빨강(매우 나쁨)




이처럼 미세먼지 농도를 색으로 표현해, 직관적으로 미세먼지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돕는 발명품이었답니다.


 

▲ (좌) 미세먼지 제로마스크 / (우) 미세먼지 차단망



그 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이 전시됐는데요! 미세먼지를 아주 제대로 막아주는 ‘미세먼지제로마스크’도 만날 수 있었어요. 이 마스크는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작동하고, 필터를 주기적으로 갈아주며 사용할 수 있어서 일반 마스크보다 효과가 더 좋답니다. 미세먼지 측정 기기를 활용해 그 효능을 점검해 본 결과, 실시간 실내 미세먼지 수치가 마스크 내에서만 급격하게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공기 청정기, 모기장처럼 설치하면 미세먼지가 차단되는 초미세먼지 차단망 등의 아이디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2일차인 22일에는 '2019 미세먼지관리 우수사례 발표'를 주제로, 국내 지자체는 물론 해외 선진국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고양시의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 쉘터 시스템’, 밀양시의 ‘맑은 공기와 푸른하늘이 풍요로운 밀양시’, 영동군의 ‘맑은 공기 관리’, 강원도 ‘미세먼지 실태와 대응 노력’ 등이 미세먼지 대응 선도 지자체 우수 사례로 소개됐어요.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하츠, 드웰링, 힘펠 등의 기업도 참가하여 공기청정 시스템과 IoT 기반 미세먼지 관리 서비스 등을 소개했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지자체와 기업들이 대기질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지금까지 한국전력의 미세먼지 관련 발명품과 함께 ‘2019 클린에어엑스포’ 현장을 살펴봤는데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발명품도 중요하지만, 국가 차원의 협약 및 노력이 더욱 절실함을 느꼈답니다. 미세먼지가 줄어들고 매일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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