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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기 안전, 한전과 놀면서 배우자~!

과천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 습관 형성과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인데요~!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과천시가 선정돼 행사를 운영해왔답니다. 올해도 과천 시민회관 광장에서 한국전력, 소방서 등 협력단체와 함께 행사를 개최했어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이번 행사 배치도를 살펴보니 협력기관이 참 많았는데요. 안전체험교육은 크게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의 6대 분야별 안전교육으로 구성돼 진행됩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왔는데요. 그럼에도 생각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했답니다!




어린이들 전기안전은 한전이 책임진다!


 


한국전력은 이번 행사의 ‘사회기반체계안전’ 분야 중 전기에너지안전체험을 담당했어요. 일상 속에서 전기와 관련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생활 속 전기 감전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한 행동을 알아본 뒤 퀴즈를 통해 복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답니다. 또한 정전이 발생하거나 길거리에서 끊어진 전선을 발견했을 때 ‘123’ 한전 고객센터에 신고해야 한다는 등의 교육도 진행됐어요.


 


놀이를 통해 전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체험도 진행됐어요. 압전 매트를 밟거나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전기를 만들어보는 발전 체험이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었답니다!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전기안전 스티커&색칠 놀이’책도 나눠줬답니다. 한전에서 직접 제작한 책인데요.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전기에 대해 알 수 있고, 감전 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교재랍니다.



그 밖에 또 어떤 교육이?



 


그 밖에도 다양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승강기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답니다. 대형 TV를 통해 승강기 안전행동에 대해 배운 뒤, 차량 안에서는 영상으로 본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꾸며졌어요.


요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교육용 VR 기기도 있었어요! 헤드셋을 착용하면 화재안전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고 해저탐험 및 롤러코스터 가상현실 등을 즐길 수 있었죠.



화재에 대비에 각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완강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완강기 안전 체험교실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인기 안전 교육 중 하나는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소화기 체험이었는데요. 실제 소화기가 아닌, 물이 나오는 소화기를 이용해 나무에 걸려있는 불 모양 풍선에 발사하는 체험이었어요. 아이들이 비교적 안전하게 소화기의 작동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어서 참 인상 깊었답니다.


그 옆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과 함께 소방 장비를 직접 착용해보는 체험도 준비돼 있었어요. 교육에 참여하신 소방관 분께서 소방장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 (위) 단독경보형 감지기 

(아래 왼쪽) 소화기 핀 / (아래 오른쪽) 말하는 소화기



사진 상단의 동그란 흰색 물체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인데요. 일반 주택에는 이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 “요즘 아파트는 대부분 화재감지기가 설치돼있어서 괜찮지만, 주택의 경우엔 설치돼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새벽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크지요. 기존의 화재감지기는 실내 온도가 70도 이상 올라가야 경보가 울리지만,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만으로도 화재 감지가 되니 꼭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화재 발생 시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가 있는데요. 바로 화재가 발생하면 당황해서 소화기의 손잡이를 움켜잡은 채로 안전핀을 뽑으려 하는 거예요.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는 안전핀이 절대 뽑히지 않죠. 그러면 소화기가 불량이라 착각하고 불꽃에 소화기를 통째로 던지는 경우가 잦대요. 이런 경우 소화기가 폭발하면서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절대로 불꽃에 소화기를 통째로 던지면 안 되며, 반드시 바닥에 내려놓은 상태에서 안전핀을 빼야 합니다. 더불어 소화기는 10년마다 교체해주는 게 좋으며 압력상태가 초록색인 양호 상태에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주세요.


소화기 사용법을 잘 모르신다면, 음성 안내 장치가 부착된 ‘말하는 소화기’를 구매하는 것도 좋아요. 음성 장치를 누르면 “1번 안전핀을 빼고, 2번 분사노즐을 불로 향하게 한 뒤, 3번 손잡이를 쥐고 분말을 분사하세요”라는 음성 안내가 흘러나온답니다. 그러면 불이 나서 다급한 상황에서도 쉽게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겠죠.



전기안전체험교실 진행강사 인터뷰


▲ 한국전력 서초지사 전력공급부 조규웅 대리님



Q.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서 한전은 어떤 일을 하나요?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전 분야 전기안전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한 직접 전기를 만들 수 있는 발전 체험 행사도 진행합니다. 발로 누르면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압전 매트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랍니다.


Q. 이번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기 안전에 대해 교육할 수 있고, 회사를 알릴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올해는 태풍이 와서 참석자가 적어 아쉬웠는데요, 내년에는 날씨가 맑아서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전국적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에요. 즐거운 체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행사! 일석이조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아이들과 꼭~ 함께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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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 2018.10.16 12:21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권중근 2018.10.16 19:22
    전기안전은 필수 중 필수죠 !! 어린이들에게 좋은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