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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

국립서울현충원 방문기

 



 

나라를 보호한다라는 뜻의 단어, 호국. ‘공훈에 보답한다라는 뜻을 가진 보훈



국가보훈처에서는 현충일, 6·25 한국전쟁, 6·29 2연평해전이 일어난 달인 6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했는데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서랍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

 

주소 : 서울 동작구 현충로210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전화 : 02-813-9625

 

이용요금 : 무료

 

개방시간 : 연중무휴, 06:00~18:00


홈페이지 : http://www.snmb.mil.kr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동작역하차 후 2, 4번 출구.

                 지하철 9호선 동작(현충원)하차 후 8번 출구.

 

 

 


국립서울현충원은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전사, 순직 군인 및 종군자의 영현을 안장했으며, 10년 뒤 국립묘지로 승격된 곳입니다. 이후 국가 원수,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경찰관, 전투에 참가한 향토예비군 등을 추가로 안장하는 장소가 됐죠.

 


서울 도심 내에 위치해있음에도 자연생태가 잘 보존돼있는데요. 그 덕에 유가족 및 참배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하고, 내방객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더불어 국토에 대한 자긍심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장소랍니다.


 

더불어 호국행사도 열리는데요. 올해에는 ‘6·25 전쟁, 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행사 기간 동안 추모글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회, 호국 영령께 감사편지 쓰기, 헌화 참배, 주먹밥 체험 등이 진행됐습니다. 그 외에도 매달 정기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국민들의 복지를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답니다.

 



저는 지하철 9호선 동작역에 하차해 방문했습니다동작역 8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국립서울현충원 정문이 바로 보여요.






현충원 입구 부근에 위와 같이 가슴을 울리는 시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호국영령을 기리는 수많은 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시를 찍어보았습니다. 현충원 입장료를 따로 받지는 않는답니다. 다만 주의할 점 하나! 단정한 차림과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정문으로 들어와 오른쪽을 보면 국립서울현충원 안내도가 있어요. 국립서울현충원은 전체 면적이 143로 굉장히 넓답니다. 그래서 하루 안에 다 둘러보기는 힘든데요. 저는 안내도를 사진으로 찍어둔 뒤, 보고 싶은 장소만 골라 찾아갔습니다. 참고로 우측 하단에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음성해설도 제공된답니다.

 

 



충성분수대는 정문을 바로 마주 보고 있는 조형물인데요. 국가의 자유, 평화와 번영을 위해 밑거름이 된 영령들의 위훈과 그 정신을 상징하기 위해 건립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의 모습 등을 볼 수 있었어요.

 




다음은 국립서울현충문의 대표 시설인 현충문과 현충탑입니다. 현충문을 지나면 웅장하고 위엄이 있는 현충탑을 볼 수 있는데요. 현충탑은 (열십) 자형으로 동, , , 북 네 방향을 수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총체적으로 상징하는 탑이에요.

 

 



 

외부에 위치한 시설을 둘러본 뒤 방문한 호국전시관입니다. 전시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며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조용히 관람해야 한답니다. 1층 추모실에서 상영되는 메인 영상과 바닥 영상을 통해 선열들에 대한 감사를 다시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모실에서 나와 2층으로 올라가면 전시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스토리 영상, 터치모니터를 이용한 독립군 암호해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저는 포토 방명록을 체험해보았는데 어떤가요?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면서 책으로만 한국 근대사를 접했는데요. 국립서울현충원을 직접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오감으로 느껴보니 또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분들을 추모할 수도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연중무휴라고 하니 호국보훈의 달이 아니더라도 시간을 내서 한번 방문해보시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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