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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입직원 & 전기사랑기자단의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여름휴가 계획, 피서 계획 잘 세우고 계시나요? 대학생분들은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느라 바쁘실 텐데요. 하지만 주말에 갈 곳도, 만날 사람도 없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분들의 이야기입니다.


 

 

경북 칠곡서 70대 노인 고독사 ’ 2016.5.24.

‘OECD 노인자살률 13년 연속 1위 대한민국’ 2017년 기준


 


이런 가슴 아픈 기사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요이를 위해 지난 5월 마지막 주말한전 신입직원들과 제5기 전기사랑기자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자!

 

오늘 우리가 모인 이유는? 바로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중에는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하지만, 주말에는 식사가 배식 되지 않습니다. 배식이 없는 주말에도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고 따뜻한 대화를 많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저희가 직접 도시락을 제작해 배달하기로 했답니다.

 

 

 


   



 

사랑의 도시락 메뉴는 김밥과 유부초밥입니다. 깐 밤도 간식으로 함께 준비했습니다. 열심히 도시락을 준비하는 전기사랑기자단과 신입직원들, 즐거워 보이죠? 사진을 위한 연출이 아니라, 준비과정은 실제로 정말 재밌었답니다. 저희가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정말 더 즐거웠습니다.


 

 



요리가 끝난 후에는 뒷정리도 열심히 하고 복지관의 조리시설도 청소해두는 센스까지 발휘했습니다.

 

 



 도시락 출장 배달을 준비하자!

 

이렇게 2시간 동안 만든 도시락입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휴대용 보냉백도 준비해 간 센스가 보이시나요? 어르신들께서 도시락을 다 드시고 난 뒤, 일상에서도 보냉백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예쁜 디자인으로 고민해서 골랐습니다





도시락 배달 후, 한 어르신께서 산책할 때 시원한 얼음물과 과일을 넣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며 보냉백을 어깨에 메어 보시기도 했는데요! 이를 보고 너무 뿌듯해서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답니다.

 

 



도시락 배달을 떠나자!


 


 

약도를 받아들고 어르신들에게 향하는 봉사단의 모습입니다정말 신나 보이네요어르신들께서 도시락을 받아보고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거든요봉사활동은 결국 받는 사람보다 준비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을 모두 배달한 뒤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이야기를 들으며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는데 혼자서 얼마나 적적하고 외로우셨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슴이 정말 아프더라고요. 어르신의 결혼부터 작년 생일 때 이야기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난 뒤 복지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전기사랑 기자단과 한전 신입사원의 즉석 멘토링!

 

 


 

봉사활동을 마친 뒤, 카페에서 한전 신입직원들과 전기사랑기자단의 즉석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NCS, 자격증, 자소서 등 입사에 관한 질문과 함께 실제로 담당하는 업무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도 나눴는데요. 어르신들의 고독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풀어야 할 문제라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또한 미래의 한전인들이 사회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결심도 생겼답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어르신들의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전기사랑기자단의 많은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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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도시락 2018.06.22 10:57
    신입사원과 대학생들이 함께 정말 좋은 일을 했네요. 칭찬합니다!!!!
  • 시간을달려서 2018.06.22 11:32
    직접 만든 김밥이라 더 뿌듯했겠네요. 즐겁게 봉사하는 모습 멋집니다
  • 김정훈 2018.06.25 10:44
    와 보기 좋습니다. 정말 사내외의 기자단의 밝고 보람된 활동에 존경을 표합니다.
  • 온무스 2018.06.30 08:39
    봉사활동의 취지는 좋은데요~ 그래도 어르신 얼굴이 나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요양원이나 아동센터같은데서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활동 사진들은 얼굴이 나오지 않거나 모자이크를 처리했거든요. 물론, 허락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얼굴이 보임으로써 '아 저분은 독거노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버리잖아요. 검토 요청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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