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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취미 테니스

이제는 귀족 스포츠가 아닌 일상 스포츠!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에서 ‘4강 신화를 쓴 테니스계의 김연아, 정현 선수를 기억하시나요? 지난 1,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그는 자신보다 한참 높은 랭킹의 강적들을 물리치고, 테니스계의 황제 로저 페더러와 호각을 다투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 주었는데요. 정현 선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도 테니스가 대세 운동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오늘은 테니스를 즐기기 전 알아두면 좋을 상식에 대해 이야기하려 해요.



러브, 듀스…? 생소한 테니스 규칙 알아보기





테니스의 규칙은 언뜻 복잡해 보입니다. 용어가 생소해서 더 어려워 보이기도 하죠. 간단히 말하자면 두 선수가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공을 쳐 넘겨 득점을 겨루는 방식인데요. 2명이 겨루는 단식, 2 1조의 4명이 겨루는 복식 경기가 모두 가능합니다. 경기는 '점수(point) → 게임(game) → 세트(set)'로 구성되며 한 경기는 보통 3세트(3전 2선승 제)랍니다. 게임(game)의 경우 한 쪽의 점수(point)가 4점이 되면 1게임을 이기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0점을 러브(love), 1점을 피프틴(fifteen), 2점을 써티(thirty), 3점을 포티(forty)라고 하지요. 




재미있는 점은, 각 선수가 33 동점일 경우를듀스(duece)라 하여 이후 연속으로 2점을 얻어야만 게임에서 승리한다는 점입니다. 듀스 다음에 1점을 득점하면 어드밴티지(advantage)라고 부르는데요. 이후 반대편 선수가 1점을 얻으면 또다시 듀스가 되어 경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이런 규칙들을 모두 지킨다면 경기 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겠죠? 하지만 가볍게 테니스를 즐기는 일반인들은 이런 엄격한 규칙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경기한답니다.

 


테니스의 운동 효과는 무엇?




테니스의 운동 효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뛰어다니면서 날아오는 공을 받아쳐야 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유산소 운동이 저절로 되며 심폐지구력도 강해지죠. 또한 공의 방향 전환에 따라 순발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다만 한 쪽 팔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팔꿈치 관절에 무리가 올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팔꿈치 관절 통증은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흔한 증상 중 하나여서 테니스 엘보라는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테니스를 즐기기 전 팔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초보자를 위한 준비물




일상에서 테니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테니스 라켓을 구비해야 합니다. 테니스 라켓의 무게가 너무 가벼우면 스윙할 때 뒤로 밀리고, 무거우면 경기를 오래 하기 어려운데요. 따라서 테니스를 잘 아는 지인이나 전문점으로부터 자신에게 꼭 맞는 라켓을 추천받는 게 좋습니다



테니스 라켓 구매 비용이 부담된다면 가까운 실내 테니스장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엔 실내 테니스장이 많아져서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날씨와 상관없이 운동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작은 크기의 실내 코트로 입문하여 충분한 연습을 거치고 날씨가 풀리면 인근 종합 운동장의 코트에서 경기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팁이 될 수 있겠네요.





곧 따뜻한 봄바람이 불게 될 텐데요.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테니스와 함께 상쾌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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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기 2018.03.07 09:03
    경칩이 지나니까 날씨가 포근하네요~~~
    맑은 공기에 야외테니스가 제격이죠~~~
    숨 한번 크게쉬고~~~ 테니스 즐기려 고~고~~~
  • 박신희 2018.12.12 08:50
    한전 테니스코트장은 일반 시민들은 이용이 불가한가요~? 혹시 레슨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할곳을 모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