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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영국 여행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할 것


 

안녕하세요. 지난번 기사에서는 영국과 한국 문화의 다른 점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영국을 여행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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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는 다른 영국 문화 이야기
http://blog.kepco.co.kr/1154


먼저 여행 전 꼭 챙겨야 할 물품을 알아볼까요? 저는 영국을 여행하기 전 두 가지를 꼭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첫 번째는 보조배터리! 우리나라는 음식을 먹다가 종업원에게 핸드폰 배터리 충전을 부탁하면 별말 없이 충전해줍니다. 카페에서도 쉽게 콘센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핸드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죠. 하지만 영국은 이런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없어요. 언제 어디서나 배터리가 부족하지 않게 충전해 다니세요. 핸드폰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면 보조배터리는 필수겠죠?




 

두 번째, 여행용 멀티 어댑터! 한국과는 다르게 영국은 240v를 씁니다. 그래서 어댑터 없이는 우리나라 전기제품을 쓸 수 없어요. 사소해서 잊어버리기 쉽지만, 꼭 필요하니 잊지 말고 챙기세요!


 

파운드 환전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영국을 여행할 때 많은 분이 현지에서 쓸 금액을 미리 현금으로 환전합니다. 영국의 지폐 단위는 5파운드, 10파운드, 20파운드, 50파운드로 나뉩니다. 현재 환율인 1파운드는 약 1500원으로, 각 파운드 단위별로 7,500, 15,000, 30,000, 75,000원 정도 금액이죠. 영국 여행객들은 휴대성을 위해 50파운드 지폐로 환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알아두어야 할 점은 영국 사람들은 50파운드짜리 지폐를 가게에서 잘 쓰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50파운드는 지폐 단위가 너무 크고, 위조지폐 가능성이 있어 작은 가게나 몇몇 매점에서는 50파운드 지폐를 피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 때문에 가능하다면 환전할 때 10~20파운드 지폐로 환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영국에는 지폐와 함께 1, 2파운드 동전도 사용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500원과 3,000원의 가치죠. 우리나라에서 영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10파운드 정도는 미리 동전으로 환전하면 편리합니다.

 

환전은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과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환전을 하기 전에 나의 주거래 은행이 어디인지, 발급받을 수 있는 환율 우대쿠폰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은행 이용실적이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다면 서울역 환전센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울역 환전센터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수수료로 환전을 도와준다고 해요.


 

Tax Refund


 

90일 이하의 단기 유럽 여행객은 ‘Tax Refund’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유럽이라고 해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국가마다 세금 환급기준이 조금씩 다르죠. 이 때문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최종 출국하는 국가의 환급 기준을 따릅니다.

 

모든 상점에서 구매한 상품이 환급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상점의 경우 환급이 안 되는 경우도 있죠. 여권을 지참해 환급 여부를 상점 계산대에 직접 확인해봐야 합니다. 만약 환급 대상인 경우 계산할 때 텍스 리펀을 요구한 후 관련 서류를 받으면 됩니다. 해외 여행객 휴대품 면세 한도는 600달러입니다. 그 이상 구매한 경우 세관에 자진 신고하면 관세에 3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신고하지 않고 적발된다면 추가로 40%를 납부해야 합니다. 여행 전 관련 규정을 자세히 살펴 봐야겠죠.



 

여행은 제대로 준비해야 더욱 알뜰하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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