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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생물의 소중함을 느끼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



 

아직 겨울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특별한 전시회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무척추동물 등의 생생한 사진이 전시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가 오는 2018527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층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됩니다.

 


'희망을 촬영하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는 10년 전 자신의 고향인 미국 네브라스카주 링컨에서 포토아크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무척추동물을 포함한 12,000 종 이상의 생물 사진을 찍기 위해 40여 개 나라를 방문했죠. 앞으로 완성될 포토아크는 각 동물의 존재를 증명하는 소중한 자료이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력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진행될수록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매년 700종 이상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토아크에서는 12,000종의 생물 중 7,000종 이상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촬영한 가장 큰 동물은 키가 3미터인 아프리카 코끼리이고, 가장 작은 동물은 길이가 6mm인 소코로 쥐며느리(Socorro Isopod)라고 합니다. 네브라스카의 링컨 어린이 동물원(Lincoln Children’s Zoo)에 있는 벌거숭이두더쥐(Naked Mole Rat)2006년 최초로 촬영되었습니다.

 

포토아크의 목표는 지구가 마주하는 위기를 보여주고, 더 늦기 전에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종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는 모든 창조물들은 크기와 상관없이 생명은 모두 경이로우며, 고유한 가치와 생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SaverTogether #세이브투게더 #늦기전에 #함께지켜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포토아크 전시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사람들로 하여금 위험에 처한 생물종을 보호하게 하도록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포토아크 정신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 멸종 위기의 생물종을 보호하며, 이 동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이 #SaveTogether 캠페인의 목적입니다.


참가 방법은 전시 홍보물, 전시에 등장하는 동물 이미지 또는 동물 이미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SaveTogether #늦기전에 #함께지켜요'와 함께 SNS에서 공유하는 것! 전시장에 가셔서 캠페인 참가 화면을 인증하시면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꼭 참여해 보세요.



 

전시 장소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


관람 시간

10:00 AM ~ 6:00 PM


관람 요금

- 성인 15,000

- 학생 11,000

- 어린이 9,000

(36개월 이하 무료)




 

매주 월요일은 전시장 휴관일입니다. 기타 연휴에는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합니다. 관람 시간은 위와 같지만 입장 마감 시각은 5시였어요. 저처럼 늦게 가서 당황하지 마시고 꼭 일찍 도착해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아크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친근한 동물들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던 신비롭고 특별한 생물들의 사진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각 사진 옆에는 멸종 위기 등급이 표시되어 있었고, 작가 조엘 사토리가 제안하는 동물을 구하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지구를 공유하며 살아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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