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만나다!
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2017년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미니영화, 사진, 디자인(일러스트) 부문으로 진행됐던 이번 공모전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그 중 미니영화 21편, 사진 44편, 디자인 27편의 우수작들이 선발되었습니다. 오는 1월 12일 금요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시상식에 앞서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미니영화, 사진, 디자인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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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영화 부문-
‘나에게 힘이 되는 에너지는 000이다’
[대상]
따뜻하게 차다
▶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각박한 삶 속에서 우리는 정신적·육체적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사는 게 바쁘고 힘들어 우리는 가장 가까운 존재에게 화를 내기도 합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기도 하죠. 가장 소중한 것은 항상 곁에 있으며 그 존재를 깨달았을 때, 그렇게 에너지는 채워집니다.
▲ 대상 - 눈이 오는 세빛섬
(신용인)
"한강변에 노을이 질녁에 눈이 오는 세빛섬의 불빛이 인상적입니다."
촬영지 : 서울 한강변 세빛섬
▲ 금상 - 수상태양광
(권용민)
"저수지 공간을 이용하여 친환경 전력 설비를 설치한 풍경이
푸른 물결위를 수놓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촬영지 : 경북 상주시 이안면 지평저수지
-디자인(일러스트) 부문-
▲ 대상 - 푸른 세상을 여는 단축키, Ctrl+Energy
(강가진)
"스마트하고, 효율적, 친환경적인 에너지 생태계의 미래를 '푸른 세상을 여는 단축키, 컨트롤+에너지'라는 컨셉을 통해 이미지화 했습니다. ENERGY 글자 위에 표현된 미래사회는 인공지능을 통해 에너지와 연결되고, 필요한 에너지를 계기판의 단축키를 통해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음을 표현했습니다."
▲ 금상 - 할머니, 할아버지의 여가생활
(한라윤)
"노인 인구 수가 증가한 미래의 에너지 복지혜택. 그림 속 KEPCO 건물 옆에는 '무한 전력 공급 자동화'라고 쓰인 에너지 기계가 있습니다. 미래에는 콘센트에 플러그 연결 없이 자동으로 전기가 연결되는 시스템이 개발됨으로써 자유롭고 편리한 여가생활을 누리지 않을까요?"
이 밖에도 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좋은 콘텐츠를 영상, 사진, 디자인에 담아주셨는데요. 참가자(팀)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공모전 작품들이 여러분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해 주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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