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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인하여 전력 사용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우리의 소중한 전기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기와 에너지에 관심 있거나 한국전력공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서 『2014 한전 발명특허대전』이라는 공모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14 한전 발명특허대전』 우리의 소중한 전기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창의력 향상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에너지와 전기 분야에 대한 기술 발전을 기여할 수 있는 공모전입니다.


전기와 관련된 발명의 영역이 다양한 만큼 이전년도 출품작들도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접목시킨 발명품들이 많았는데요. 지난해 금상을 받은 <자전거를 이용한 스마트폰 분리형 충전기>의 경우 정말 놀라운 아이디어가 적용됐습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을 접목시킨 이 충전기는 자전거의 회전 에너지를 통해 전기 에너지를 만들낼 수 있고,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바로 충전하거나 배터리만 별도로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두 발을 원동력으로 하기 때문에 전기 생산에 들어가는 원료가 필요 없고, 생산된 전기 에너지를 바로 사용하지 않고 모을 수 있는 배터리가 장착되어 효율성까지 충족했죠. 전기바퀴 마찰이나 기어 물림 현상을 활용한 충전 방식보다 높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혁신성도 갖췄습니다. 



은상을 수상한 <실시간 전기요금 표시장치> 역시 실용적인 발견을 원하는 마음이 만들어낸 발명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는 증권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매번 숫자의 변화를 확인하며 심리적 압박을 갖는데서 착안된 발명품인데요.


아날로그 전기 계량기나 전자 계량기의 수치변화를 파악해 수식을 적용한 후 한국전력공사에서 지정한 전력 사용 kW 당 요금 값과 누진세 적용범위를 설정해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궁금하고 필요했던 사항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발명품이라 할 수 있죠^^


이 발명품들을 비롯한 발명특허대전 출품작들은 지난 4월 세계 3대 발명 관련 전시회 중 하나인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4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 출품되어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1세기 발명가들의 새로운 발상. 정말 멋지지 않나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실용'에 대한 감각만 있다면 여러분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한국전력 기술기획처 특허팀 권욱 팀장님과 조청래 차장님께 『2014 한전 발명특허대전』에 대해서 잠시 들어볼까요?



Q. 『2014 한전 발명특허대전』에 참여하려는 대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발명'이라는 어휘가 주는 부담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2014 한전 발명특허대전』은 실생활이나 전력기술과 관련된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장입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갖고도 세상에 내보일 기회가 없던 차세대 발명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이니, "완벽하거나 바로 시중에서의 상품화가 가능한 출품작만이 접수가 가능한 것 아닐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심사와 관련된 기준이나 혜택 등이 있나요?

A. <전기, 에너지 분야 발명품>이라는 출품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관계가 없습니다. 특허나 실용신안 출원이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작품이라면 출품이 가능하죠. 수상작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일정을 통해서 결정되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작품이더라도 출품자가 직접 창안·제작하지 않은 제품이나 국내·외 발명대회에서 수상하거나 유사한 작품은 입상 취소가 될 수 있으니 작품을 계획하시기 전 미리 한번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상은 금상, 은상, 동상에 각각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며 상금은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상자에게는 한전 신입사원 공채시 서류전형을 우대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데요. 금상 수상자에게는 서류면제, 은상·동상 수상자에게는 서류전형시 10% 가점을 부여합니다. 한전 입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정보죠?


Q. 마지막으로 『2014 한전 발명특허대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TIP을 좀 주실 수 있을까요?

A. 우선 눈으로 보여질 수 있는 구체적인 작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이를 구체화 시키지 못한다면 이는 발명품이라 할 수 없으니까요. 머릿속에 있는 상상력을 실현시킬 최소한의 장치가 포함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난해하고 복잡한 출품작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의 사용을 상상할 수 있고,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발명품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작품을 만들게 된 동기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구상해보는 것도 좋은 결과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2014 한전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개인 or 팀)으로 출품이 가능한데요. 접수기간은 2014. 8. 4(월) ~ 2014. 9. 12(금) 일까지이며 출품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발명품의 출품 규격은 가로 100cm / 폭 70cm / 높이 100cm / 무게 30kg 이내로 제작해야 하죠.


누구나 어렸을적 남다른 상상력을 가지고 발명품을 고안해보거나 "이런 물건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무턱대고 도전하기엔 조금 어렵다고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2014 한전 발명특허대전』은 이런 21C 에디슨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려 합니다. 대학생들만이 가질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그 기회를 잡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014 한전 발명특허대전』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2014 한전 발명특허대전』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셨나요? 아직 접수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발명 꿈나무가 있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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