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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우리 모두 평창-강릉에서 만나요!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무술년 새해가 왔습니다. 29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도 한 달 앞으로 다가왔죠. 올림픽 기간에 평창과 강릉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창으로 가는 다양한 방법평창과 강릉 인근의 가볼 만한 곳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렇게 평창 가세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는 영동고속도로 6개 나들목(IC)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9일부터 25일까지, 39일부터 18일까지 총 27일간 출발지와 관계없이 평창·강릉·대관령·면온·속사·진부 IC의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덕분에 부담 없이 평창과 강릉을 방문할 수 있겠죠?

 

지난해 1122일에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청량리, 평창 등 9개 역을 거쳐 강릉역까지 이어지는 KTX 경강선이 개통됐습니다. 서울에서 강원도가 한층 가까워진 것입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차량으로는 평균 3시간 정도 걸리지만, KTX를 이용하면 1시간 50여 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경강선은 주중 18, 주말 26회 운행됩니다. 하지만 올림픽 기간에는 총 51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림픽 기간에는 인천공항역에서 출발해 강릉역에 도착하기 때문에 외국인 관람객들도 편하게 평창에 갈 수 있습니다.


 

올림픽 보고, 여행도 가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즐겼다고 다가 아니겠죠강원도에 온 김에 평창에서 가까운 명소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겨울이 아름다운 평창, 월정사-




 

평창은 겨울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평창의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월정사입니다. 오대산의 설경과 전나무 숲길이 월정사와 잘 어우러집니다. tvN 드라마 도깨비에도 월정사가 등장합니다. 공유(김신 역)가 김고은(지은탁 역)을 따라 걷는 장면의 촬영지가 바로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랍니다.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신라 선덕여왕 때 세워졌습니다. 조선 세조가 말년에 불교에 귀의해 월정사에서 몸과 마음의 병을 고쳤다고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죠.

 

월정사 주차장에서 월정사까지 약 1km 정도 거리가 전부 전나무 숲길이고, 숲길 양쪽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오래되어 쓰러진 나무조차 예술작품 같습니다. 월정사 옆으로는 금강연이라는 계곡도 있어 운치가 있습니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10km 선재길 트레킹코스는 난이도가 낮아 부담없이 산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월정사로 가려면 진부터미널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이동시간은 약 40분 정도입니다. KTX 진부(오대산)역에서 월정사를 방문하려면 진부터미널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진부역에서 진부터미널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 밖에 넓은 초원과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은 유명한 강원도 여행코스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올림픽과 함께 겨울 산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다가 아름다운 강릉, 안목해변-

 



 

강원도 하면 동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추운 겨울 바다에 풍덩 빠질 수 없겠지만, 대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겨울 바다는 여름 바다와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동계올림픽 빙상 종목이 개최되는 강릉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안목해변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안목해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안목커피거리도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카페 창밖으로 펼쳐진 해변을 바라보면 마음도 차분해질 것 같습니다. 해변 곳곳에는 벤치도 있어 날씨가 좋다면 가만히 앉아 바다 경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해변 바로 옆에는 안목항이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에는 이곳에서 도루묵, 명태, 우럭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안목해변은 KTX 강릉역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어 방문하기 편합니다. 강릉에서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보고, 회 먹고, 커피까지 마실 수 있겠네요.

 

안목커피거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전 전기사랑기자단 평창올림픽팀 기사(http://blog.kepco.co.kr/1094)에서 확인해 주세요!



좋은 여행지는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고 하죠. 여름 휴가철에 주로 가는 강원도지만 겨울철에는 또 다른 강원도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올림픽 열기와 멋진 설원, 맛있는 커피를 느끼신다면 금세 따뜻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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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파이팅 2018.01.10 10:07
    월정사 방문해보고 싶네요
  • 눈의여왕 2018.01.10 13:07
    겨울의 강원도 가보고싶네요 커피거리도 가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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