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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미소를 선물하다

변전소 미관 개선 사업!


-주민들에게 들어본 변전소 미관 개선 사업- 



전기사랑기자단 경상충청 3

김소연김동건박동현 박준범박지혜김정수김세윤정민욱송화춘

 

 

전기 송전을 위해 필요한 철탑과 변전소! 하지만 구조물들은 도시 미관과 전자파 노출 등으로 고압 흉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지역에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지중화 사업은 큰 비용이 들고, 설치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 다 설치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전은 철탑, 변전소 주변을 개선해 살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전소?

 

발전소에서 송전선로를 통해 받은 고전압의 전기를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저전압으로 바꿔주는 시설





 

사진으로 보는

확 바뀐 변전소!



▲미관 개선 이전의 동래 변전소. 단순한 빨간 벽돌 건물입니다.



▲미관 개선 이후의 모습. 밤에 반짝반짝 빛나는 게 인상적이죠?



위의 사진은 동래변전소의 공사 전과 공사 후를 보여줍니다. 여러분도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공사 전 사진은 다소 밝게 나와 있지만, 실제 주민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변전소가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공사 후 모습은 전보다 확실히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녁에는 건물 조명이 켜지면서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벽화 작업을 통해 바뀐 언양 발전소의 모습입니다아기자기한 그림과 좋은 글귀들로 벽을 장식한 벽화가 심심한 도로의 분위기를 밝게 바꾸어 주었습니다.



 



거대한 쇳덩이들로 이루어진 위 사진의 울산 방어진 장생포 고래마을의 철탑입니다. 이곳도 미관 개선을 거쳐 에펠탑 같은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조명을 갖춘 철탑이 어두운 밤을 반짝반짝 비춰 동네 거주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전기사랑기자단은 미관 개선이 이루어진 동래변전소 인근 지역을 찾아가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양해를 구한 뒤, 인터뷰했음을 미리 알립니다.)


 

동래변전소 앞 식당 사장님


 

Q 1 : 동래변전소 미관개선 사업 후, 주민들이 가장 기뻐하신 분이 사장님이라고 하시던데 맞으신가요?


A 1 : (하하) 그러던가요? 건물이 새로 바뀌고 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Q 2 : 어떤 점이 그렇게 좋으시던가요?


A 2 : 말도 말아요! 예전에는 그냥 빨간 벽돌에다가 무슨 귀신 나올 것 같은 건물이 서 있었는데,

지금은 낮에는 예쁘고, 밤에는 반짝거려서 참 좋아요.

 


Q 3 : 저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아세요?


A 3 : 바뀌기 전에는 전혀 몰랐어요. 갑자기 깔끔한 건물로 바뀌어서 새로 건물을 지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외관을 예쁘게 단장한 것이더라고요. 변전소라고는 하는 데 무슨 일 하는 것인지는 몰라요.



 

Q 4 : 미관 개선 사업 이후에 식당에 어떤 영향이 있었나요?


A 4 :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회식하러 오는 직장인들이나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손님들이 저 건물 뭐냐고 물어보시는 경우도 많아요.



 

Q 5 : 그럼 미관 개선 사업 이전에 건물 때문에 좋지 않았던 것도 있었나요?


A 5 : 네 있었어요. 정리되지 않은 나무들이 도로에 나와 있어서 청소하기 힘들었고

밤에는 건물이 너무 무서워서 사람들이 피하는 것 같았어요.

 


Q 6 : 언제쯤 변전소 미관 개선 공사는 완료되었었나요?


A 6 : 아마 2016년 봄 즈음에 공사가 끝났을 거예요.



 

변전소 인근 아파트에 거주 학생들


 

Q 1 : 건물이 새로 단장하기 전에는 이 근처 분위기가 어땠나요?


A 1 : 원래 저희는 이 길로 걷지도 않았어요. 밤이 되면 더 무서웠어요.

 


Q 2 : 미관개선을 하고 나서는 어떤가요?

A 2 : 반짝거려서 예쁘고, 안전한 느낌이에요. 지나다녀도 될 것 같아요.

 


Q 1 : 이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아시나요?


A 1 : 몰라요...


 

 동래변전소 맞은편 

부산 동래경찰서 경찰들



 

Q 1: 앞의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아시나요?


A 1 : 동래변전소? 이름은 아는데,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모릅니다.


 

Q 2 : 미관개선이 되고 나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나요?


A 2 : 부정적인 점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공사 이후 전보다 건물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주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리고 민원인들이 방문할 때마다 이 건물에 대해 물으시곤 합니다

근무 설 때는 반짝반짝 예뻐서 좋습니다.


 

Q 3 : 변전소 미관개선 사업이 계속 이어져야 할까요?


A 3 : 주민들은 대환영할 것 같습니다

지금 동래변전소는 미관개선 사업 이후에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만남의 장소’, ‘약속 장소와 같은 역할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물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동래변전소 미관 개선 사업이 완료 후 시민들의 인식이 확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근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나 주변 상인들은 미관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것 같았어요. 시민들은 상권이 활발해지고, 밝은 외관 덕분에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미관개선 사업의 중요성이 최근들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일종의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죠. 주변 상권이나 주민의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주민들과 이야기해 보니 예상보다 더 좋은 반응에 놀랐고, 미관개선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기사에는 부산·울산 지역본부 황정일 전력관리처장님을 만나 들어본 변전소 미관 개선 사업의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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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취생 2018.01.04 11:38
    와 전기설비가 이렇게 바뀔수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유비하 2018.01.04 12:20
    변전소가 뭔지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됐네요~! 확실히 인테리어가 바뀌니 더 화사하고 안전해보이는 것 같아요ㅎㅎ 주민들 인터뷰까지 있으니 기사가 더 알차네요~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 올해엔기필코 2018.01.04 13:36
    동래변전소 야간에 조명 켠 모습이 예쁘네요. 우리동네 변전소도 저렇게 바뀌면 좋겠네요.
  • 루돌프 2018.01.05 15:08
    변전소에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까지 만들면 변전소를 알리는데 더 좋을 것 같아요!
  • 무릎시려 2018.01.05 15:11
    동래변전소 뿐만 아니라 모든 변전소가 이렇게 바뀌면 좋겠네요. 밤에 눈에 확 들어올듯!
  • 내맘대로 2018.01.05 15:18
    변전소의 화려한 변신 괜찮네요.. 전국으로 확대해주세요~
  • 슈퍼파워 2018.01.12 08:06
    피하기보다는 즐겨라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기피대상이 아닌 즐기는 장소로 급변한 변전소^^ 변전소와 철탑미관개선사업 멋진사업입니다^^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퍼졌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당
  • 🖕 2018.05.16 23:04
    미관만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냐? 근본적으로 전자파가 없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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