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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어디로 여행 가지?"

따뜻한 홍콩·마카오 어떠세요?


[홍콩편]


 






따뜻한 홍콩·마카오 어떠세요[마카오 편


http://blog.kepco.co.kr/1142





 

유난히 한파가 일찍 닥친 올 겨울,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겨울을 맞아 가족 혹은 친구들과의 여행을 계획 중인가요? 추운 날씨가 되면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하지만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인기있는 여행지인 홍콩과 마카오 동남아 못지않게 따뜻한 겨울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죠. 겨울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따끈따끈한 [·]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홍콩은 어떤 나라?

 


▲이국적인 홍콩의 거리


 

34일 간의 일정을 떠나기에 앞서 홍콩은 어떤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콩의 공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입니다. 199771일 영국에서 중국으로 주권이 반환되었고, 특별행정구로 지정되었죠. 홍콩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12체제를 취하는, 자치권을 가진 지방행정구역이에요. 홍콩의 면적은 서울의 약 1.8배이고, 시차는 한국보다 한 시간 느립니다. 통화로는 홍콩달러(HKD)를 사용하고, 환율은 1 홍콩달러가 137.77원 정도입니다. (2017.12.26. 기준)

 

기후는 아열대 기후에 속하지만 사계절이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홍콩은 사계절 여행지로 인기입니다. 하지만 여름은 무척 덥고 습하기 때문에 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가을과 겨울에 여행하는 것이 적합하답니다. 참고로 홍콩의 겨울 평균기온은 15정도입니다. 홍콩에서는 광둥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현재는 중국에서 흔히 보통어라고 일컫는 베이징어를 배우는 추세라고 합니다. 영어도 많이 사용해서 여행자들이 자주 가는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에서는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도로와 표지판도 광둥어와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요.


 

▲2층 버스가 참 신기하네요!



 

DAY 1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소호 거리침사추이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했습니다. 한국의 교통카드와 거의 비슷해요. 그 다음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향했습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홍콩 섬안의 빽빽한 아파트와 주택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에스컬레이터입니다. 길이 약 800m세계에서 가장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라고도 하네요.

 


▲영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소호거리


 

에스컬레이터를 지나 출구에 연결된 소호거리에 도착했습니다. 홍콩에서 유명한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도 먹어 보았어요.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홍콩에서 스페인, 인도, 이탈리아, 그리스 등 세계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형형색색 심포니 라이트

 

첫 날의 마지막 코스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공연과 야경을 볼 수 있는 침사추이였습니다. 세계적인 야경으로 꼽히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에 가면 꼭 봐야 할 도심 이벤트랍니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0여 분 동안 홍콩섬에 늘어선 40여개 초고층 빌딩에서 형형색색의 불빛이 교향곡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멋진 공연이 무료라는 점입니다.




 

DAY 2

피크 트램빅토리아 피크레이디스 마켓페리

 

둘째 날은 피크 트램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피크 트램은 120여 년간 운행됐지만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한 적이 없는 교통수단입니다. 45°가 넘는 급경사의 빅토리아 피크에 가장 빨리 올라가는 방법으로 7분 만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숨겨진 꿀팁!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꼭 오른쪽 자리에 앉으세요. 빅토리아 피크는 야경으로 유명하지만 홍콩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에 해가 지기 전에도 매력적이랍니다.



▲피크 트램


 

그 다음 홍콩에서 가장 큰 야시장인 레이디스 마켓을 방문했습니다. 이 곳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먹고, 저렴한 쇼핑을 할 수 있었어요. 일정이 촉박했던 만큼 레이디스 마켓을 끝으로 페리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마카오로 향했습니다.



레이디스 마켓


▲페리 타고 마카오로 GOGO


이틀이라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홍콩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닮은 점도, 다른 점도 많아 더욱 매력적이었는데요. 특히 홍콩에는 저렴한 미슐랭 식당들이 많이 있어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따뜻한 홍·마 여행기] - 홍콩 편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마카오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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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qq 2017.12.28 17:48
    혹시 사진은 직접찍으신건가요??
    직접찍으신게 아니고 퍼오신거라면 저작권자한테 허락은 받으셨는지요??
  • aaa 2017.12.29 09:23
    잘봤습니다. 저작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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