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국전력X4차산업혁명!

전력기술의 미래를 만나다!

 

- 빅스포에서 만났던 4차산업-

 

 

▲열기가 뜨거웠던 BIXPO2017 현장

 

BIXPO 2017이 지난 11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40여 개국 3000여 명 전력산업 관계자가 참석했고,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관한 이 전시회는 비즈니스 미팅 190여건, 147,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12건의 MOU가 체결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었죠. 이런 성공적인 개최의 바탕에는 4차 산업을 이끄는 한국전력의 신기술들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이런 4차 산업이 과연 전력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BIXPO 2017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미 전력 분야 다방면에서 4차 산업은 안전하면서, 확실하고,효율적으로 발전해 있었습니다. BIXPO 2017에서 공개한 한국전력의 4차 산업 신기술들을 소개드립니다.

 

 

볼 수 없었던 곳에서 갈 수 없었던 곳까지

원격자재검사 시스템


원격자재검사 장비



▲원격자재검사 모니터링


 

한국전력 자재검사처에서는 ‘Inspection 4.0 MR 원격자재검사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기존의 장면 인식 수준의 AR(3차원 정보)을 뛰어넘어 검사 공간의 실시간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낸 최첨단 360도 이동형 촬영 시스템입니다.

 

여기에서 MR(Mixed Realty)은 실시간 360도 원격영상인 VR3차원 정보를 나타내는 AR을 합친 용어입니다. 이 기술로 더 효율적으로 원격 자재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방문 없이 실시간으로 자재를 검사해 이동에 따른 비용과 시간, 검사자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구조치수 검사, 내전압 검사, 부분방전 시험, 전기적 특성 등 다양한 검사 필수항목에 대한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며 시험자, 입회자, 검토자가 동시에 크로스 체크가 가능합니다.


 

미래에는 땅 속에서 송전을

지중송전선로기술

 

▲지중송전선로기술


전력케이블 진단 로봇


 

기존에는 높은 송전철탑을 건설해 송전선로를 설치했습니다. 미관상 보기 나쁘고, 높은 빌딩이 있는 도시에는 설치할 수 없었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한 방법이 송전선로를 땅 속 깊이 묻는 지중송전선로 기술입니다.

 

이곳에서 크게 주목받은 기술은 맨홀내부 지중설비상태 진단 시스템전력구 지능형 로봇 감시 시스템이었습니다.

 

맨홀 내부 지중설비 상태 진단 시스템은 땅 속 깊이 있는 지중설비 정보를 맨홀 내부에 설치한 각종 센서가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차량이 그 위를 지나가면서 수집하는 기능입니다. ‘전력구 지능형 로봇 감시 시스템은 열화상, 영상카메라 등 감시·진단 장비가 내장된 소형 로봇이 전력 구내 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케이블 접속함 열화상 및 전력구 내부 영상화면을 실시간으로 무인검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술이 적용된다면 연간 34억 원 이상의 비용절감과 진단 · 감시 시스템 고도화로 설비관리 부분의 효율성 증대가 기대됩니다. 이뿐 아니라 지중송전 온라인 PD진단시스템지중송전 실시간 열화상 진단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감시, 분석, 진단함으로써 고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더 빠르게

선로점검 자율비행 드론


 ▲전력설비 진단용 드론



▲전력설비 진단용 드론

 

지금은 높은 철탑 위에 있는 송전선로를 점검하기 위해선 철탑 밑에서 광학줌인 망원경을 이용하거나 헬기를 이용해 육안점검을 해야 했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지고 비용적인 부담도 많았죠. 하지만 송전용 드론은 자동비행으로 선로점검용 비행경로를 비행하면서 광학줌·열화상 카메라로 점검하는 드론 응용기술입니다. 이로 인해 선로 고장을 예방해 전력공급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고, 인력점검 한계 극복 및 재해·재난 시 신속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전력설비 진단형 스마트센서

 

전력설비 진단형 스마트센서


 

한국전력 광주전남 전력관리처에서는 ‘IoT기반 송전선로 실시간 진단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 주목을 끌었던 것은 전력설비 진단형 스마트센서인 애자진단형 장비였죠. ‘LoRa’ 무선통신기술이 내장돼 있는 애자진단형장비는 주먹 만한 크기에 자석기능이 있어 송·배전탑에 붙이기만 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초음파, UV-C, 자기장, 진동, 기울기, 온도 등을 파악해 15-20km까지 떨어진 중계기까지 무선으로 정보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들을 활용하면 인력이 직접 설비 점검하는 것이 아닌 센서를 이용한 실시간 설비 감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설비고장 후 현장을 확인·조치를 했지만 신기술의 등장으로 설비고장 전에 사전 진단이 가능해졌고, 설비점검 후 개별적으로 했던 자료관리도 빅데이터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간 740억 원 정도의 설비관리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BIXPO에서는 이 외에도 ‘VR을 이용한 전력설비 교육훈련, 초연결 BTM 사업’, ‘전력설비 자율점검 로봇 등 많은 신기술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전력분야에서도 4차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많은 기술들이 융합개발돼 있었습니다. 미래에는 이런 기술들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 운영이 예상됩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한국전력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댓글쓰기 폼
  • 빅스포성공 2017.12.12 09:52
    빅스포 꼭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아쉬웠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전력기술 2017.12.12 10:47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전력기술 덕분에 머지 않은 미래에 거리에서 전주와 송전탑이 사라질 것 같네요.

한국전력 블로그 굿모닝 KEPCO!

관리자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