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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나는 

전기항공기 시대 

성큼’ !

 



 

전기 주전자, 전동 휠, 전기자동차 등 전기로 안 되는 것이 없는 요즘입니다. 나아가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항공기를 타고 해외를 여행하게 되는 날도 곧 다가올 것 같아요. 석유 항공기를 대체할 친환경 전기항공기에 전 세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죠. 전기항공기는 10년 후 상용화가 예상되는데요. 지금부터 전기항공기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할게요!


 

전기항공기의 현황 및 전망




 

전기를 동력으로 비행한다는 구상은 이미 19세기에 나왔습니다. 1884년에는 프랑스에서 첫 전기비행선 라 프랑스(La France)’가 하늘을 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비행선은 시속 23km로 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솔린을 활용한 내연기관이 나오자 전기비행기에 대한 관심은 사라졌습니다. 탄소배출 문제와 전기 저장기술이 발전하면서 전기비행기는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에 관한 기술전쟁에 이어지고 있죠? 기술 전쟁의 제2막은 누가 먼저 항공기의 동력을 전기로 전환하느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입니다.

 



 

전기항공기 개발과 연구는 지금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저가항공사 이지젯(EasyJet)은 미국 라이트일렉트릭(Wright Electric)과 전기 항공기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이 개발하는 120인승 규모의 소형 전기항공기는 한 번 충전하면 최장 355마일(570), 2시간 거리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런던~파리, 뉴욕~보스턴 거리를 날 수 있는 것이죠. 이들은 향후 10년 내에 ‘All-Electric 상용 여객기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잉과 에어버스는 중형항공기에 적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여객기를 개발 중입니다.


 

전기항공기의 구성


 



전기항공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최대 난제배터리입니다. 전기항공기는 교체 가능한 배터리 팩으로 작동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기항공기에는 통합된 모터들로 구성된 분산전기추진시스템(Distributed Electric Propulsion System)’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분산추진방식이란 대형 추진장치를 여러 개의 소형 추진장치로 나누어 기체에 분산 배치하는 것인데요. 효율 향상과 함께 항공기 소음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전기동력 기반의 분산추진시스템은 이차전지 또는 엔진-발전기 동력원에서 다수의 소형 추진장치를 구동하게 됩니다.

 



 

 

 

전기항공기의 장점




 


 


전기항공기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환경오염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객실 소음부터 이착륙 소음 등 항공기 소음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합니다. 비행기 값은 역시 10% 정도 저렴해집니다. 항공사에서는 국제유가의 변동으로 인한 비용 인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불확실성도 제거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전기항공기의 가장 큰 과제는 배터리와 충전 접근성입니다. 이 때문에 아직은 상용화 단계까지 가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배터리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기에 친환경 항공기 시대 역시 빠르게 도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전기항공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술 발전을 통해 전기가 더욱 활약하는 세상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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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사고싶어 2017.11.23 15:49
    전기차를 넘어 전기비행기까지... 배터리기술이 발전해서 전기 비행기를 탈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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