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똑똑하게! 안전하게!

'스마트한 자동차 안전기술'



 

최근 대형버스 교통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논란이 많았죠. 이 때문에 버스 기사들의 업무 환경뿐만 아니라 자동차 안전 기술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20,917, 사망 4,929, 부상 331,720명으로 사망자가 전년대비 329명 늘어났습니다. 지난 10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OECD 주요 가입국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하위권입니다. 졸음 및 음주운전 등을 예방한다면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입니다. 똑똑하면서도 안전한 자동차 안전기술이 등장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안전의 책임질 스마트한 자동차 안전장치 기술 3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스마트한 자동차 안전기술 셋!

 

1) 음주운전 NO!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IID)

 




음주운전 시동 잠금장치 IID(Ignition Interlocking Device)’는 말 그대로 음주 후 운전을 하지 못하게 시동을 제한하는 장치입니다. 시동 전 차량 내에 부착된 장치로 음주측정을 하고 정상 판정을 받아야 시동이 걸리는 시스템인데요. 현재 우리나라도 이 장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1~2년 후 상습적인 음주운전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 졸음운전 NO! 졸음운전방지 경보기


▲사진제공 : 뷰메이트

 

현재 여러 자동차 기술 관련 업체들이 자동차 안전장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이 바로 졸음운전방지 경보기입니다. 작은 블랙박스 크기의 이 장치는 졸음운전 시 강한 경고음 및 점멸로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합니다. 운전자 전면 특정 위치에 경보기를 설치한 후 작동하게 되면 사람의 눈동자를 실시간 추적해 졸음을 단계적으로 파악합니다. 장치에 달린 적외선 LED가 주/야간 상관없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3) 옵션값 한다!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

 

다음은 국내 자동차 제작 업체들이 선택사양 옵션으로 적용하고 있는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AEB(Autonomous Emergency Braking)’입니다.

 

AEB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 중 하나인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과 유사한 기술입니다. 자동차 전방에 일정 시야각을 가진 충돌 방지 레이더와 반사체 형태를 분석하는 카메라를 이용하는 시스템이죠. 차량 간 거리가 가까워지면 처음에는 미세한 제동과 경고음으로 위험을 알리고, 거리가 더 가까워지면 최종 긴급 제동으로 앞 차와의 충돌을 막습니다.






긴급제동(AEB) 경보 단계


상황을 판단해 위험도에 따라 3단계로 경보 수행


1차경고 : 전방주의 

 2차 경고 : 추돌주의

 3차 경고 : 긴급제동



 

국내에서는 차량을 구매할 때 선택 옵션입니다. 이 때문에 장착한 운전자들 사이에서 사고 위기에 작동돼 사고를 예방할 때마다 옵션 값한다는 말들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 미래에 자율주행자동차가 대중화되기 위해 꼭 필요한 신기술이기도 하죠.

 

미국은 2022년까지 자동차에 AEB를 기본 장치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유럽은 AEB 장착 의무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생산된 특정 대형차량에 의무적으로 AEB를 장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무엇보다 운전 습관이 중요!



지금까지 교통사고를 예방해줄 스마트한 자동차 안전기술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외에도 조그마한 장치 하나를 손가락에 끼우고 운전해 졸음운전을 감시하는 ‘STOP SLEEP’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S)’ 등 교통안전을 위한 많은 첨단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들도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운전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추석 연휴에 교통사고 소식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댓글쓰기 폼

한국전력 블로그 굿모닝 KEP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