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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BIXPO, 빛으로 여는 미래 [1부]


모두가 즐기는 BIXPO



1조원이 넘는 수출상담을 진행한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올 11월 2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전기사랑 기자단이 취재한 현장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조환익사장 빅스포개막 기념사


BIXPO는 43개국의 CEO, CTO 및 2,400여 명의 전력분야 해외 전문가와 함께 미래에너지 기술을 교류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장입니다. 올해는 GE, EPRI, IBM, Microsoft 등의 글로벌 ICT 기업과 효성, 삼성SDI, LS전선 등의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 BIXPO 행사 모습


작년에는 단순히 신기술전시회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에너지신산업전시회, 신기후전시회, Inno-Tech Show, 동반성장 박람회로 세분화되었고, 국제발명대전을 국내부문과 국제부문으로 나눠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작년에 비해 주요 행사에 변화가 가해져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세션 변화 및 배치도


CTO포럼도 흥미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기술변화, 발전신기술, 송배전신기술 등에 관한 주제에 대해 청중이 실시간으로 질의를 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토니 세바(Tony Seba) 스탠퍼드대 교수도 에너지 혁명 2030 특강으로 BIXPO를 찾아왔습니다. 



▲ CTO포럼, 토니 세바(Tony Seba) 강연 모습


포럼 1부는 TED방식, 2부는 Forum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ED방식은 많은 CTO에게 발표기회를 제공해주었고, Forum방식은 패널간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각 세션별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 BIXPO 채용박람회


(1) 채용박람회


입장했을 때 왼편에 바로 보이는 세션은 ‘채용박람회’입니다. 이곳은 박람회 참가기업의 즉석 면접을 볼 수 있는 채용면접 부스와 상담부스로 나눠져 있었는데요. 실제로 채용면접 부스에서 7,000여 명의 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상담과 면접이 이루어졌으며, 심층면접을 통해 177명이 채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BIXPO 신기술 전시회


(2) 신기술 전시관


실질적으로 산업분야에 활용되는 기술들도 BIXPO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 200여 기업의 참여로 이루어진 ‘신기술 전시관’은 수출상담 등 기업 매칭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나이지리아, 독일, 모로코,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필리핀 등과 총 13건의 MOU가 체결되는 등, 이 자리에서 약 1조 2800억원의 수출상담이 성사되었습니다. 


전시관 내에는 실시간 ‘뉴스룸’이라는 독특한 장소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CTO포럼 컨퍼런스 같은 핵심 콘텐츠 소개 및 CEO 인터뷰 등이 진행되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송출되었습니다.



▲ BIXPO 뉴스 데스크


신기술 전시회의 꽃은 BIXPO 전력 ICT 신기술 체험관이었습니다. 여기에선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일반인에게 아직 생소한 가상현실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많은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 신기술전시관 / 전력구 자율점검 체험 / 사이클링 VR체험


눈에 띄었던 기계 중 하나는 154kv 전력구였습니다. 이 전력구는 360도 카메라와 레이저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맨홀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의 전력점검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이클링 VR 체험에서는 축적된 GPS 기록에 따라 바람의 세기, 경사까지 구현하여 실제 사이클링을 하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상황실 AR / 변전설비 VR / 모션캡처 VR / 시뮬레이터 VR


한전 업무와 관련된 VR도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실제 변전설비 검사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상황실 AR’과 ‘변전설비 VR’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설비를 활용하여 숙련자를 양성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BIXPO 전경 및 부스


(3) 문화의 밤


▲ BIXPO 문화 행사


기술 관련 내용으로만 전시회가 진행되면 너무 딱딱하겠죠? BIXPO는 플래시몹, 발레, 오페라공연, 전통 국악, 키네틱 아트, K-POP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답니다.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문화와 기술을 체험하는 공간’이자 ‘글로벌 비즈니스 장’으로 거듭난 BIXPO.

본 행사가 앞으로 대한민국 전력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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