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6 전력공기업 에너지신산업 채용설명회 



 “전력 공기업 11곳 하반기 1300명 채용” 

전력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분 좋은 문장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는 6월 9일 자 중앙일보에 나온 기사의 제목입니다.




기사를 보면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며 올해 채용에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스템 구성 요소’와 같이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정보가 특히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같은 정보를 인사채용담당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바로 <2016 전력공기업 에너지신산업 채용설명회>입니다.


 <2016 전력공기업 에너지신산업 채용설명회>는 2016년 6월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공사 주관으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전KDN 등 총 11개의 전력공기업이 참여하여 앞으로 있을 하반기 취업에 대한 일정과 세부사항 그리고 취업선배로서 조언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혹시나 참여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전기사랑 기자단원인 제가 다녀온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전력공기업 채용설명회]


전력공기업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공기업은 바로 한국전력입니다. 그것을 증명하듯 한국전력공사 부스는 항상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특히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이 많은 줄을 이루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한국전력의 고졸 채용형 인턴 때문입니다. 



 


고졸 채용형 인턴은 대졸 수준 일반공채처럼 4(을)직급으로 채용되기 때문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험형 인턴 근무를 수료하면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향후 한국전력 신입사원(4직급) 공채 시 서류전형 5% 또는 10%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어마어마한 줄을 뚫고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담당자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역시 직무능력검사와 직무면접이었습니다. 직무능력검사에 대해서는 시중의 NCS 교재를 열심히 공부하라는 것밖에 할 말이 없으시다며 격려해주셨고, 면접에 대해서는 모르는 전공질문이 나온다면 어설프게 넘어가려는 것보다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면접관님들께서 지원자가 모른다고 해도 다른 질문을 내어 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질문을 모른다고 한다면 당연히 안되겠죠?



[신입사원 취업 사례 발표 행사]


채용설명회와 동시에 반대편 강당에서는 신입사원 취업 사례 발표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동서발전, 한전KDN의 신입사원들이 나와 취업을 준비할 때의 포인트와 중요한 직무능력검사, 면접 등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4명의 신입사원들이 각자 준비해온 과정은 다양했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했던 건 직무능력검사에 대비해 꾸준히 공부하는 것, 가고자 하는 기업과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채용설명회를 다녀와서]


이번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전력공기업 합동 채용설명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누어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행사가 더 발전해서 많은 이들에게 정보가 전달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을 고를 수 있는 지침이 됐으면 합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의 전력공기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2016 전력공기업 에너지신산업 채용설명회>를 기점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신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쓰기 폼
  • 나이든직원 2016.06.20 17:25 신고
    공기업도 회사가 좀 젊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직원들 좀 많이 뽑고, 나이든 직원들 중에서 원하는 경우는 일정 부분의 위로금을 주고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좀 실시해줬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전 나이든 말단 직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