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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곳! 

시화나래 조력발전소


▲ 사진 출처 : 시화호 조력발전소 홈페이지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죠!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전기 생산에 힘을 써야 하는 시기인데요. 전기 생산을 위해 한창 바쁜 곳 중 하나가 바로 조력 발전소이죠. 많은 조력 발전소 중 시화나래 조력 발전소를 탐방하고 왔는데요. 탁 트인 바다와 함께한 에너지 공부는 그 어떤 여행보다 즐거웠답니다~!



▲ 사진 출처 : 시화호 조력발전소 홈페이지




2015년 12월 체결된 파리 기후변화협약 이후, 세계 각국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청정 에너지원을 적극 개발하고 있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등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 생산 방식이 바로 조력 발전이랍니다. 조력 발전소는 조수 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데요. 수위의 차이를 이용해서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어 전기에너지를 만든답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설비용량과 청정에너지 생산을 자랑하는데요! 수자원공사인 K-water는 이 시화호 일대에 대규모 풍력발전 및 해상 태양광 발전판 등을 설치해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했답니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공간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죠.



 


 



‘나래’는 날개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인데요. 시화 지구가 훨훨 날개를 펼치듯 널리 알려지고 미래를 향해 솟아오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시화나래 휴게소에는 카페와 휴게 공간이 마련돼 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관과 게임기도 있었어요!


조력공원은 규모가 굉장히 컸는데요. 자유롭게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공원에 서면 탁 트인 서해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도 있었답니다. 공원 곳곳에는 태양빛으로 전기를 만들어주는 신재생 에너지 화원과 친환경 그늘막인 태양광 패널도 볼 수 있답니다.



시화나래 조력 발전소는 국민들이 조력 발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화나래 조력문화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린이 에너지 놀이방과 시화호 역사 존, 달의 선물 존, 조력 발전 존, 청정에너지 존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분돼 있답니다.



시화나래 조력문화관


▶ 관람시간 : 평일 및 공휴일 09:30~17:30 (3월~11월)

    ※ 동절기에는 17:00까지 운영하며 관람시간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관람비용 : 무료

 주차비용 : 무료

▶ 안내전화 : 032-885-7530~1

▶ 홈페이지 : http://tlight.kwater.or.kr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어린이 에너지 놀이방!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에너지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전기를 만들어 보는 기구도 있는데요. 함께 전기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아이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겠죠? 더불어 조력 발전뿐만 아니라 수력 발전과 풍력 발전, 파력 발전 등 다양한 발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조력문화관 2층에는 달 전망대와 이어진 다리가 놓여있는데요. 다리에서 바라본 서해바다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어요. 이 다리는 달 전망대 2층으로 이어져 있는데요. 계단을 1층으로 내려가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서해바다와 조력 발전소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달 전망대 한 쪽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 워크’ 공간이 있었는데요. 투명한 유리바닥을 통해 전망대 아래를 살펴보니 정말 아찔했어요.




과거 시화호는 ‘죽음의 호수’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수질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인근 공업 단지로부터 유입되는 대규모 오염물질이 원인이었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하수 처리장과 갈대 습지를 조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그 덕에 지금은 물이 굉장히 맑아져서 조개를 채취할 수도 있고,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까지 살고 있다는군요.



인간이 만들어 낸 오염물질 때문에 한때 크게 오염됐지만, 인간의 노력으로 인해 다시 청정한 모습으로 뒤바뀐 시화호. 이런 시화호에 깨끗한 미래를 약속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들어서다니,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기회가 되신다면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들러서 재미난 체험도 하고, 깨끗한 자연의 소중함도 되새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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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구르르 2018.12.05 09:36 신고
    아이들과 에너지 체험하러가면 좋을 듯!
  • 김진아 2018.12.05 10:29 신고
    죽음의 호수로 불리던 시화호에 조력, 풍력, 태양광 신재생에너지가 모두 모이다니 의미가 남다르네요.
  • 겨울사랑 2018.12.06 15:41 신고
    조력발전소를 국민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잘 꾸몄네요. 기회되면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조력발전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 에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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