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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인공지능,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알아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기술 중 하나는 바로 인공지능이죠!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대결을 펼친 후 2년이 지난 지금,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스피커와 스마트폰 등에도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을 만큼 인공지능은 우리 일상으로 깊이 들어왔는데요.



현재 인공지능은 어느 정도로 발전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 우리 일상의 어느 곳에서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던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상용화 된 인공지능 기술, 삶의 질을 높여주다!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AI,딥러닝,빅데이터를 접목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체들이 참가하는 박람회인데요.



행사 부스 중 가장 눈에 띈 것은 헬스 분야 사업이었습니다. 특히 코골이 완화 기구가 인상 깊었는데요. 현재 심한 코골이 및 수면호흡 장애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받는 게 제일 대표적인 해결책입니다. 그러나 수술비도 만만치 않고, 재발률도 높다는 단점이 있죠.



이 코골이 완화 기구를 귀에 착용하면 인공지능이 코를 고는 패턴을 분석해줍니다. 이후 미세한 소리와 진동으로 기도의 긴장을 이완시켜 코골이를 완화해준답니다. 코골이 완화와 함께 수면패턴 파악 또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기구는 가볍고 친환경적이며 가격도 10~20만원대여서 합리적이랍니다.



교육 분야 사업 부스 중에는 인공지능 칠판도 있었답니다. 기존의 빔 스크린에 비해 한층 더 선명한 화면으로 공부할 수 있는데요. 빔 스크린을 이용해 화면을 비출 때 필수적인 HDMI 선이 필요 없고, 칠판처럼 판서도 가능하답니다!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꽤 많은 기업이나 대학에서 사용 중이라네요.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생활에 속속 들어오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기술이 또 있었어요. 바로 인공지능 엘리베이터였는데요. 보통 우리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후 기다리다가, 시간이 촉박하면 그냥 계단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죠. 이때 눌러둔 버튼 때문에 엘리베이터는 사람이 없는 텅 빈 층에서 문을 여는 경우가 있어요. 정말 비효율적이죠.



이 인공지능 엘리베이터는 버튼을 누른 승객의 탑승 여부를 알아서 파악한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서요. 딥러닝 기술을 접목해 사람의 형상을 포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기술이랍니다~!



기존의 발명 + 인공지능 = 혁신!



이미 우리에게 친숙해진 드론. 현재 방송 촬영, 구조, 전력 시설물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상용화에 이르렀는데요. 이런 드론에도 인공지능을 접목해서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존의 드론은 컨트롤러를 이용해 조종해야 하는데요. 이번 전시회에서는 별도의 컨트롤러 장치 없이 사람의 손짓만으로 드론을 조종하는 기술을 볼 수 있었답니다.



또한 좀 더 견고하고 튼튼하게 제작해 재난상황에도 투입할 수 있도록 강화된 드론도 볼 수 있었어요.


 


이미 많은 기업들이 빅테이터를 경영에 활용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번 박람회에서는 빅데이터가 간접적으로 활용되는 게 아니라 사업 그 자체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바로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의 부동산 매물 가격 정보를 알려주는 사업이랍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단순한 부동산 가격 정보뿐 아니라 인구 이동 정보와 해당 지역 거주 인구 수 등을 인공지능이 파악해줘요. 이런 정보를 통해 지역의 잠재성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군요.




인공지능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공지능의 비전을 제시하다



이번 박람회의 마지막 날에는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는데요. 많은 단체에서 이 대회에 참가했어요. 




그중 회장상을 받은 ‘스타핑’이란 기업에서는 이미지 인식을 기반으로 한 쇼핑 솔루션을 선보였답니다. 갖고 싶은 패션 아이템의 사진을 찍으면 온라인 판매처와 연결되어 바로 구매가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인데요. 어떤가요? 정말 편리해 보이죠?



 

사업체뿐 아니라 대학에서도 수준 높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어요. 제가 가장 흥미를 느꼈던 아이디어는 바로 딥러닝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야생버섯 감별 시스템이었습니다. 한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발표한 기획인데요.


이 시스템은 웹 페이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한 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선 학습모델을 사용하여 추가적인 데이터 분류 작업을 실시한답니다. 이 기술 덕분에 야생에서 독버섯을 먹고 사망하는 이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국제인공지능대전의 주요 전시품을 소개 드렸어요. 한 눈에 봐도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예상을 뛰어넘죠? 인공지능이 적용된 발명품이 일상 속에 들어와서 우리의 삶을 계속해서 쾌적하게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2019년 국제인공지능대전 역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019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라네요. 내년에는 어떤 인공지능 시스템이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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