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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이머 다모여라!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Play X4



혹시, 게임 좋아하시나요? 초등학생 때 ‘슈퍼마리오’등의 비디오 게임을 TV에 연결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 누구나 있으실 거예요. 혹은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PC방을 방문해 신나게 온라인 게임을 하기도 했죠.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된 후에도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겜덕후 분들을 위한 축제와 같은 전시가 있었답니다. 바로 매년 열리는 Play X4(플레이 엑스포)!


이번 기사에는 게임 업계 최대 행사인 Play X4를 참관해 행사의 전반적인 모습을 스케치하고, 현재 온라인 게임이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같이 가보실까요?




플레이 엑스포를 향하여


 


플레이 엑스포는 대한민국 게이머들을 위한 국내 최대 행사인데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답니다. 플레이 엑스포는 3월 중순부터 일정 기간까지 무료 참관 신청이 가능했답니다. 입장료가 저렴하고 나이 제한이 없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전시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저는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3월에 미리 무료입장권을 신청했었는데요. 안내데스크에서 신분 확인 후 입장용 팔찌를 나눠줍니다. 마치 놀이동산같죠?



플레이 엑스포 둘러보기!



킨텐스 제2전시장 내부로 들어가 보니 수많은 게임 업계의 부스가 보였습니다. 모두 화려하고 개성넘치는 부스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코스튬 플레이 모델들이 게임을 홍보하고 있었는데요. 관객들은 이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또한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피규어를 판매하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제작하여 공학적 지식을 키울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도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까지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살펴보며 ‘정말 없는 것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게임 외에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컴퓨터 제품들도 있었는데요.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가로 길이가 긴 144Hz 커브드 모니터, 화려한 LED 디자인에 수냉 쿨러가 장착된 고성능 데스크톱은 모든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어요.



직접 체험하자, 플레이 엑스포!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전시물은 바로 VR입니다. 가상현실 게임의 발전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게임뿐 아니라 교육용 VR의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VR 리듬게임 체험 존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사용자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이번엔 레이싱 게임을 통해서 상대방과 직접 레이스 대결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핸들, 기어 등 모든 구조가 실제 운전석과 흡사하며 제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의자도 움직이기에 실제로 운전을 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의 변화


 


이번엔 빔과 압전 현상을 응용한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표적을 보고 실제 공으로 화면을 맞추게 되면 화면의 적은 타격을 받게 됩니다. 한때 유명했던 앵그리 버드라는 게임과 흡사했는데요. 사용자가 직접 실물 공을 던지며 게임할 수 있기에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철권은 많은 게이머들이 사랑하던 게임이죠. 새롭게 리뉴얼된 버전의 게임보다는 과거에 나왔던 고전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도 많은데요. 이처럼 과거의 콘솔 게임을 옛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이번에는 직접 물줄기를 쏘아 적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게임기에서 실제로 물이 발사되며 특정한 아이템을 먹으면 더욱 강한 물줄기가 나와서 손맛도 더해졌어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기기 제격인 게임이었습니다.




또한 게임장에 주로 있는 공 던지기 게임의 진화된 버전도 볼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공을 던지면 득점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맞춘 판의 색깔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규칙이 추가되는 등 좀 더 복잡해졌답니다.



가상현실 게임의 발전된 모습


VR 게임, 즉 가상현실 게임은 사용자가 더욱 정교하고 역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화되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의 종류에 따라서 사용자의 인터페이스와 부가적인 장비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공중을 날아다니는 게임을 할 때는 실제 그네에 매달려서 게임을 즐기거나, 공포 게임을 할 때는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서 즐기는 등 게이머가 더욱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돕는 장비들이 눈에 띄었답니다.




그러나 그만큼 장비 구입 비용이 많이 들어, 개인이 소지하기에는 다소 부담되겠죠. 이렇게 부피가 큰 장비 외에 가상 현실 전용 카메라 장비 혹은 기본적인 VR 장비는 부담이 덜하겠지만요. 그래서 대표적인 콘솔 게임 브랜드 회사 대다수가 게이머들이 집에서도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좋지 않지만 체험용 VR 정도면 다양한 브랜드에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2018년의 게임을 둘러보며


 



과거에는 ‘아이들이나 즐기는 문화’라고 폄하됐던 게임. 하지만 지금은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이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만큼 게임 방송도 스트리밍 방송의 대다수를 차지하고요. 유명 연예인보다 명작 게임의 캐릭터 하나가 세계적으로 더 유명세를 떨치는 현상도 익숙합니다.


날마다 변화하고 발달하는 지금의 게임 시장을 보며, 앞으로 어떤 신작 게임이 게이머의 마음을 두드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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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가을해 2018.09.18 09:20 신고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부터 VR까지.. 게임산업이 나날이 발전하네요. 매년 하는 행사인가요? 담엔 꼭 가보고 싶네요.
  • 권중근 2018.09.20 19:01 신고
    정말 많은 체험을 하셨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