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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zz흐르는 

청렴 토크 콘서트에 다녀오다!



 


 

지난 710, 전남 나주의 한국전력 본사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Jazz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였는데요! 이날 행사장에는 공공기관 직원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분들이 찾아와주셨답니다. 뜨거웠던 청렴 토크 콘서트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청렴 문화제, 네 번째 막이 오르다.


 


 

이날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광주, 나주 지역 관내 기관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청렴 문화제 프로그램의 일부였어요. 혁신 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민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작됐답니다. 특히 지난해인 2017년 진행된 청렴 문화제는 청렴인 상상 마당이란 주제로 청렴 콘서트, 청렴 음악회, 청렴 영화제,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범사례로 꼽혔답니다.

 



 

Jazz의 선율에 낭만을, 명쾌한 해답에 짜릿함을!


 


 

2018년 청렴 문화제의 이튿날 공식행사인 청렴 토크 콘서트는 크게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는 감미로운 재즈 무대로 시작됐는데요. 최근 종영한 MBC 간판 프로그램 <무한도전>에도 출현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재즈그룹 판도라가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재즈뿐 아니라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가요, 영화음악 등도 연주했어요. ‘단발머리’, ‘해변으로 가요를 연주할 때는 가수가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무대 위 연주자와 무대 아래 관객들 모두가 즐겁게 공연을 즐겼답니다.

 

감미로운 재즈 공연, 영상으로 만나보실까요?

 



 

 

토크 콘서트 2부에서는 서강대학교 조창훈 교수의 강연 및 관객과 의견을 나누는 토크쇼가 진행됐답니다





강연의 주제는 2016928일 부정한 금품 수수를 막기 위해 제안된 법안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이었는데요.

 


 


 

강연의 목적은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근무하는 공직자가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는 거였어요. ‘직무 관련성이 있는 이에게 일정 금액 이상의 금품을 제공하거나 부당한 업무를 지시하는 경우,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에 해당이 된다.’는 법안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었는데요. 그만큼 많은 시민과 직원분들이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자칫 지루함을 느끼기 쉬운 강의였지만 직장인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 <미생>, 영화 <연가시>, <베테랑> 등의 작품을 예로 들며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 주셨어요.

 




 

강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토크쇼가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저도 전기사랑기자단 기자이자 대학생으로서 평소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했습니다!

 

 


Q  대학 졸업식 전에 사은회를 통해 학생 5명이 1만 원씩 모아 교수님께 5만 원 미만의 선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은회와는 별도로 교수님께 4만 원의 선물을 개인적으로 또 드리는 건 가능한가요?”

 

A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졸업식 전까진 학생과 교수 사이엔 직무 관련성이 있어서 

    교수가 학생에게 캔 커피 하나라도 받으면 신고 대상이 된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졸업식 후에 선물을 전달하는 겁니다.”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이날 자리해 주신 관객들 중 많은 수가 손을 번쩍 들고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셨습니다.


 


 

청렴 토크 콘서트, 이런 점이 참 좋았다!


청렴 문화제에 참여 후 좋았던 점 세 가지를 제 나름대로 꼽아보았습니다.

 

첫째  재즈 공연을 접목해 행사를 한층 더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점.

 

둘째  청탁금지법을 딱딱하게 설명하지 않고

실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다는 점.

 

셋째  무대 위 강사와 무대 아래 관객 사이에

질문과 답변이라는 쌍방향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는 점.


 


특히 평소 공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재즈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자리였는데요. 그와 더불어 평소에 청탁금지법을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기에 이번 토크쇼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답니다.

 



 


광주, 전남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제는 매년 개최됩니다. 평소 청탁금지법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거나 자신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리니, 주저 말고 꼭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렴 문화제,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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