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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특집,

쓰레기 잘 버리는 을 알아보자!

 



최근 비닐과 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하지 못한 경험, 있으셨나요? 저 역시 제때 분리배출을 할 수 없어 불편함을 겪었답니다. 갑작스레 벌어진 재활용 쓰레기 배출 혼란! 이는 쓰레기 수거 업체에서 플라스틱과 비닐류의 수거를 거부했기 때문인데요. 쓰레기 수거를 왜 거부했을까요?





우리나라는 그동안 엄청난 규모의 폐자원을 중국에 팔아넘기는 방식으로 폐자원을 처리해왔습니다하지만 중국에서 자국 환경 보호재활용업체 보호를 이유로 고체폐기물 24종에 대한 수입 중단을 선언했지요이에 재활용품의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재활용 처리 업체들은 어려움을 겪었는데요특히 이물질이 들어있는 플라스틱비닐류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기에 업체에서 오히려 비용을 지불하고 폐기물을 처리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일부 시민들이 오물이 묻은 폐비닐을 세척하지 않고 함부로 버려왔는데요. 이를 재활용 업체에서 직접 세척해서 수출하려다 보니 이윤이 남지 않아 수거를 거부했습니다. 시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 미숙이 문제 발생에 일조한 거죠. 앞으로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 시민들의 의식 역시 성장해야겠죠?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봐요!

 

 


 

얘들은 어떻게 버리죠?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잘못된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 마시고 남은 차 찌꺼기와 한약재는 어떤 종류의 쓰레기일까요? 음식물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들은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하는 일반쓰레기입니다. 차 찌꺼기와 한약재의 경우 가축들이 섭취했을 경우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래요. 이외에도 나무젓가락, 견과류 껍데기, 도자기류, 이물질이 묻은 컵라면 용기 등도 일반쓰레입니다.


 


 

요즘 청소년은 물론이고, 성인들도 열광하는 장난감, 액체 괴물! 신종 물질(?)액체 괴물(슬라임)’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그냥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려도 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안 끼칠까요?

 

액체 괴물 제작업체들에 따르면, 햇볕에 말려 수분을 제거한 뒤 폐기한다네요. 액체 상태의 물질을 그냥 쓰레기봉투에 버리면 썩거나 곰팡이가 필 수도 있거든요. 또한 액체 상태로 버리면 유해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 액체 괴물을 버리기 전에는 ① 평평한 판 위에 액체괴물을 평평하게 펼친 뒤 ② 햇볕에 잘 드는 곳에서 하루 정도 말리고 ③ 잘 마르면 판에서 떼어내서 잘게 잘라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돼요.






여름이 되면 유달리 자주 나오는 쓰레기가 있다면? 바로 스프레이형 알루미늄 캔이지요. 캠핑 가서 요리 할 때 부탄가스를 사용하고, 여름의 천적 모기를 물리칠 때도 스프레이형 살충제를 찾으니까요. 이렇게 가스가 포함되어 있던 알루미늄 캔 역시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답니다. 사방이 뚫려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가스 배출이 잘 되도록 거꾸로 세워놓은 뒤, 노즐을 눌러서 가스를 배출 해 주세요. 이후 알루미늄 캔 본체에 구멍을 뚫어서 버리면 됩니다.




비닐과 플라스틱은?

 


이번 재활용 쓰레기 대란에서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른 비닐·플라스틱류 쓰레기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용기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비운 후 배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요. 부착 상표와 뚜껑 등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부분은 반드시 제거해주세요. 재활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해당 폐기물을 소각할 때 오물이 묻어 있으면 중금속이 발생해 환경과 인체에 해롭기 때문이에요


이물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하면 된답니다. 또한 알약 포장재, 카세트 테이프 등 여러 재질이 섞여서 분리가 어려운 쓰레기 역시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려주세요.

 



 


종이와 종이팩, 어떻게 버려야할까요?

 




종이류에 해당되는 쓰레기에는 신문지, 전단지, , 노트 등이 있습니다. 종이 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물에 젖지 않도록 박스류에 담아서 배출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비닐 코팅된 전단지와 책 표지, 노트의 플라스틱 스프링은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팩스 용지, 사진 역시 재활용되지 않습니다. 음료수, 우유팩 등은 내용물을 비우고 헹군 후 압착하여 배출해야 합니다. 이물질이 있는 종이팩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다량의 이물질로 오염된 종이류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주세요.


 


 


재활용 수거와 관련된 사태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지만 재활용 쓰레기 처리에 대한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더불어 탄탄한 재활용 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의 날을 맞아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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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사랑기자 손지수 2018.06.05 16:10 신고
    잘못알았던 것들이 있네요..ㅜ 앞으로 더 주의해야겠어요!!!!
  • 전기사랑기자 이가희 2018.06.20 18:27 신고
    네!!
  • 다시 2018.06.05 16:59 신고
    재활용마다 버리는 방법이 제각각이니 유념해야겠습니다.